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등록일 | 2020-06-21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하여 독생자를 우리에게 주시고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영원히 살 수 있는 구원의 은혜를 베푸심에 감사드립니다.
그 큰 은혜를 하루하루 묵상하며, 충만하게 누리며, 기쁨으로 살아내길 원합니다. 주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그 소망의 길을 놓치지 않도록 우리의 마음을 붙잡아주시옵소서.
어느덧 2020년의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6월 말입니다. 올해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로 인해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신음하며 어려움 가운데 놓여있습니다. 매일매일 날라오는 확진자 관련 소식을 접할 때마다 걱정과 두려움이 앞서고 지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생기는 변화와 문제가 우리를 불편하게 만들고 절망시키지만 말씀과 기도의 능력으로 그 상황을 벗어나 이 시간 가운데 하나님께서 이 나라와 교회, 또 각 사람 한 명 한 명에게 주시는 메시지를 놓치지 않도록 지혜와 담대함을 주시옵소서.
연일 북한에서 날아오는 소식 때문에 불안합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반도 평화가 가까이 있는 것처럼 느껴졌지만 세상이 만드는 평화는 일시적이고 각자의 이익에 따라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가장 높은 자리에서 가장 낮은 자리로 내려오셔서 진정한 섬김으로 참 평화를 이루셨던 예수님의 가르침을 다시 한번 깨닫고 하나님의 사랑과 평화를 회복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약속의 말씀 안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하루를 이겨내고 잘 누리면서 살아가고 싶지만, 우리의 믿음을 비웃고 낙담시키는 세상의 조롱과 유혹을 이겨내기가 참 힘이 듭니다. 또한, 내 능력의 한계를 실감할 때 낙심합니다. 억울하고 부조리한 일을 당할 때, 이유 없는 반대에 부딪힐 때 좌절합니다. 힘든 일은 왜 늘 한꺼번에 몰려오는 지... 참으로 혼란스럽고 힘에 부칩니다. 우리의 힘만으로는 온전히 이겨낼 수 없음을 압니다. 주님, 기도의 끈을 놓치지 않게 하시고 하루하루 새롭게 공급해 주시는 성령님의 능력을 통해 이겨내길 원합니다. 우리를 위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친히 간구하시는 성령님의 음성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일어날 수 있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오늘도 주님이 다시 오실 미래와 희망을 기대하며 말씀으로 나아갑니다. 곧 오셔서 우리의 눈물을 닦으실 것과 우리의 삶을 완전함으로 인도하실 것을 기대합니다. 말씀을 깨닫는 지혜를 허락해 주시고, 말씀 안에서 찾은 좋은 것을 좋은 마음 밭에 심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때에 가장 좋은 열매를 맺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며 살아가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나의 삶을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것을 주께 맡기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하여 독생자를 우리에게 주시고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영원히 살 수 있는 구원의 은혜를 베푸심에 감사드립니다.
그 큰 은혜를 하루하루 묵상하며, 충만하게 누리며, 기쁨으로 살아내길 원합니다. 주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그 소망의 길을 놓치지 않도록 우리의 마음을 붙잡아주시옵소서.
어느덧 2020년의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6월 말입니다. 올해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로 인해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신음하며 어려움 가운데 놓여있습니다. 매일매일 날라오는 확진자 관련 소식을 접할 때마다 걱정과 두려움이 앞서고 지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생기는 변화와 문제가 우리를 불편하게 만들고 절망시키지만 말씀과 기도의 능력으로 그 상황을 벗어나 이 시간 가운데 하나님께서 이 나라와 교회, 또 각 사람 한 명 한 명에게 주시는 메시지를 놓치지 않도록 지혜와 담대함을 주시옵소서.
연일 북한에서 날아오는 소식 때문에 불안합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반도 평화가 가까이 있는 것처럼 느껴졌지만 세상이 만드는 평화는 일시적이고 각자의 이익에 따라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가장 높은 자리에서 가장 낮은 자리로 내려오셔서 진정한 섬김으로 참 평화를 이루셨던 예수님의 가르침을 다시 한번 깨닫고 하나님의 사랑과 평화를 회복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약속의 말씀 안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하루를 이겨내고 잘 누리면서 살아가고 싶지만, 우리의 믿음을 비웃고 낙담시키는 세상의 조롱과 유혹을 이겨내기가 참 힘이 듭니다. 또한, 내 능력의 한계를 실감할 때 낙심합니다. 억울하고 부조리한 일을 당할 때, 이유 없는 반대에 부딪힐 때 좌절합니다. 힘든 일은 왜 늘 한꺼번에 몰려오는 지... 참으로 혼란스럽고 힘에 부칩니다. 우리의 힘만으로는 온전히 이겨낼 수 없음을 압니다. 주님, 기도의 끈을 놓치지 않게 하시고 하루하루 새롭게 공급해 주시는 성령님의 능력을 통해 이겨내길 원합니다. 우리를 위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친히 간구하시는 성령님의 음성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일어날 수 있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오늘도 주님이 다시 오실 미래와 희망을 기대하며 말씀으로 나아갑니다. 곧 오셔서 우리의 눈물을 닦으실 것과 우리의 삶을 완전함으로 인도하실 것을 기대합니다. 말씀을 깨닫는 지혜를 허락해 주시고, 말씀 안에서 찾은 좋은 것을 좋은 마음 밭에 심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때에 가장 좋은 열매를 맺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며 살아가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나의 삶을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것을 주께 맡기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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