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감사기도
등록일 | 2021-01-01
오직 하나님만이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원이시오,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할렐루야! 그 어떤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우리를 인도하시고, 품어 지키시는 에벤에셀의 하나님,
지금도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 2021년 새해에도 우리를 향한 은혜와 축복을 준비하시는
여호와이레의 하나님, 영광과 찬양과 존귀를 올려드립니다.
2020년의 모든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우리를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성탄절을 맞게 하시고,
또 2021년의 새해를 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우리의 뜻과 계획이 막혀버리고
불발된 것 같아도, 하나님의 계획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조금의 어그러짐도 없이 이루어져가고 있음을
확신합니다. 펜데믹의 시간 중에도 온라인 예배를 허락하시어 우리에게 새로운 예배를 알게 하시고,
이를 통한 선교의 기회를 보게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조이어스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의 계획을
하나 하나 이루어 가실 것을 또한 믿고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주님, 만나지 못함을, 모이지 못함을 이유로 하나님을 향한 간절함을 잃고 살아왔음을 회개합니다.
상황이 어려워졌음에도 하나님께 다가가려 하기 보다는 세상의 방법으로 살아가며,
교회를 사모하지 못하면서 또 한 해를 보낸 것은 아닌지 회개합니다. 또한 극한적으로 서로를 헐뜯고
싸우는 이 나라의 정치적 상황과, 경제적으로 너무나 어려운 시련을 겪으면서 모든 것이 무너지는 것 같은
불안에 시달리는 때가 얼마나 많았던지요. 주님, 우리의 마음을 만지시어 우리 안에 정한 마음을 주시고,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여 주셔서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을 누리는 새사람,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소서. 비록 지금의 자리가 아픔과 상처의 자리일지라도 이를 통하여 주실 주님의 은총을 깨닫고
기대하게 하시고, 주님을 모시는 우리의 마음 가운데 놀라운 변화가 있어, 우리를 통한 이 세상의 변화를 보게 하소서.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다고 하신 하나님, 돌이켜 보면 2020년은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모든 것을 멈추고 돌아보며, 우리의 상황을 정리하고, 주님을 더욱 깊이 생각하게 하신 때인 줄
로 믿습니다. 이제 2021년을 맞으며 하나님의 계획하신 때를 다시 생각합니다. 성령님, 우리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셔서 새로 열린 이 새해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하나님의 때인지 알게 하셔서, 이 땅에 진정한
예배가 회복되게 하시고, 성도간의 만남을 다시 허락하시어 땅 끝까지 나아가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사업이 회복되게 하소서.
주님, 조이어스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열심히 주님 섬기는 교회되게 하소서.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이 시간,
조이어스의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조이어스의 디아스포라 교회이며, 우리가 살아내는 매일의 삶이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이자 찬양이며 예배인 것을 깨닫게 하시어, 우리의 상한 심령이라 할지라도 주님께
드려지는 산 제물이 되게 하소서. 새해에는 특별히 박목사님과 교역자들, 교회 리더십들,
성도들과 차세대에 이르기까지 모두 한마음이 되어 하나님의 비전을 품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 잘 감당하여 이 땅에 모범이 되는 ‘생명수가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어른들도 감당하기 힘든 펜데믹의 상황 속에서 주님이 인생의
주인이심을 알아 혼란가운데 있지 않게 하소서. 주어진 상황가운데 늘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살게
하시고, 그 사랑을 전파하는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방법으로 세상을 이기게 하시고,
주님과 동행함이 그 무엇보다 기쁨과 감사의 제목이 됨을 우리 자녀가 알게 하소서.
주님, 2021년에도 우리는 비전을 세웁니다. 하나님의 꿈이 우리의 비전이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새해에는 더욱 참 소망, 참 기쁨이신 예수님과 함께하는 삶 살아가게 하시고,
성령님이 주신 능력으로, 예수님의 마음으로, 세상으로 나아가 주님을 떠나 방황하며 신음하는
영혼들에게 복음전하는 “생명수 넘치는 교회”를 세워 가게 하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 어떤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우리를 인도하시고, 품어 지키시는 에벤에셀의 하나님,
지금도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 2021년 새해에도 우리를 향한 은혜와 축복을 준비하시는
여호와이레의 하나님, 영광과 찬양과 존귀를 올려드립니다.
2020년의 모든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우리를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성탄절을 맞게 하시고,
또 2021년의 새해를 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우리의 뜻과 계획이 막혀버리고
불발된 것 같아도, 하나님의 계획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조금의 어그러짐도 없이 이루어져가고 있음을
확신합니다. 펜데믹의 시간 중에도 온라인 예배를 허락하시어 우리에게 새로운 예배를 알게 하시고,
이를 통한 선교의 기회를 보게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조이어스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의 계획을
하나 하나 이루어 가실 것을 또한 믿고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주님, 만나지 못함을, 모이지 못함을 이유로 하나님을 향한 간절함을 잃고 살아왔음을 회개합니다.
상황이 어려워졌음에도 하나님께 다가가려 하기 보다는 세상의 방법으로 살아가며,
교회를 사모하지 못하면서 또 한 해를 보낸 것은 아닌지 회개합니다. 또한 극한적으로 서로를 헐뜯고
싸우는 이 나라의 정치적 상황과, 경제적으로 너무나 어려운 시련을 겪으면서 모든 것이 무너지는 것 같은
불안에 시달리는 때가 얼마나 많았던지요. 주님, 우리의 마음을 만지시어 우리 안에 정한 마음을 주시고,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여 주셔서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을 누리는 새사람,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소서. 비록 지금의 자리가 아픔과 상처의 자리일지라도 이를 통하여 주실 주님의 은총을 깨닫고
기대하게 하시고, 주님을 모시는 우리의 마음 가운데 놀라운 변화가 있어, 우리를 통한 이 세상의 변화를 보게 하소서.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다고 하신 하나님, 돌이켜 보면 2020년은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모든 것을 멈추고 돌아보며, 우리의 상황을 정리하고, 주님을 더욱 깊이 생각하게 하신 때인 줄
로 믿습니다. 이제 2021년을 맞으며 하나님의 계획하신 때를 다시 생각합니다. 성령님, 우리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셔서 새로 열린 이 새해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하나님의 때인지 알게 하셔서, 이 땅에 진정한
예배가 회복되게 하시고, 성도간의 만남을 다시 허락하시어 땅 끝까지 나아가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사업이 회복되게 하소서.
주님, 조이어스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열심히 주님 섬기는 교회되게 하소서.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이 시간,
조이어스의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조이어스의 디아스포라 교회이며, 우리가 살아내는 매일의 삶이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이자 찬양이며 예배인 것을 깨닫게 하시어, 우리의 상한 심령이라 할지라도 주님께
드려지는 산 제물이 되게 하소서. 새해에는 특별히 박목사님과 교역자들, 교회 리더십들,
성도들과 차세대에 이르기까지 모두 한마음이 되어 하나님의 비전을 품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 잘 감당하여 이 땅에 모범이 되는 ‘생명수가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어른들도 감당하기 힘든 펜데믹의 상황 속에서 주님이 인생의
주인이심을 알아 혼란가운데 있지 않게 하소서. 주어진 상황가운데 늘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살게
하시고, 그 사랑을 전파하는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방법으로 세상을 이기게 하시고,
주님과 동행함이 그 무엇보다 기쁨과 감사의 제목이 됨을 우리 자녀가 알게 하소서.
주님, 2021년에도 우리는 비전을 세웁니다. 하나님의 꿈이 우리의 비전이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새해에는 더욱 참 소망, 참 기쁨이신 예수님과 함께하는 삶 살아가게 하시고,
성령님이 주신 능력으로, 예수님의 마음으로, 세상으로 나아가 주님을 떠나 방황하며 신음하는
영혼들에게 복음전하는 “생명수 넘치는 교회”를 세워 가게 하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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