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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여호와의 종들아 찬양하라

등록일 | 2021-01-03

할렐루야, 여호와의 종들아 찬양하라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해 뜨는 데부터 해지는데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리라



2021년 첫 주일예배를 주님께 드릴 수 있게 하시니

감사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크신 하나님께서 나의 아바 아버지가 되어 주셔서 나와 함께 계시고 위로하시며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여 주시니 드릴것은 오직 감사입니다.



주님 지금은 코로나19로 온세계가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그동안 당연하게 생각했던 모든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이고 특권이었는지 깨닫습니다.



모여서 소리쳐 찬양하고 기도드릴 수 있었던 것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예배의 소중함을 모르고 살았습니다.

크신 하나님을 잊고 산 적도 있었습니다.

예배를 기도와 떨림으로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이 모든 교만을 회개합니다. 돌이키겠습니다.



그래서 이 질병과 고난의 시간들이

은혜의 때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의 연약함과 인간의 나약함을 돌아보며

오직 주님의 얼굴을 바라봅니다.

세상의 어떤 것도 나를 살릴 수도 구원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고난 중에도 감사와 찬양이 넘칠 것은

주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갈 때에 해를 두려워하지 않음은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이라



우리 조이어스 공동체가 이 질병의 때에 해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크신 주님의 뜻을 이해하고 새로운 비전을 세우고

실행할 수 있게 인도해 주십시오.



인터넷 예배가 더욱 활성화되어 많은 사람이 예배하게 하시고

다가오는 미래 세대를 준비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나라를 잃은 난민들과 소외된 이웃에 눈을 돌리겠습니다.

넉넉히 섬기고 베풀 수 있는 능력과 마음을 주님께 구합니다.



이를 위해 기도가 멈추지 않길 원합니다.

새벽 예배와 21시 기도회 그리고 뜨겁게 드려지고있는 세이레 기도회를 통해

주님과 우리가 하나되는 기쁨을 누리게 해 주십시오.

이를 위하여 수고하고 애쓰는 목사님과 교역자들에게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넘치는 은혜를 부어 주십시오.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진정으로 나라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지도자를 허락 하시어

주께서 주신 사명을 다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그리스도인들이 이 나라의 빛과 소금으로 본이 되게 해 주십시오.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와 넘쳐서 이 나라를 덮고

세상을 덮기 원합니다.

북한의 모든 영혼들에게도 복음이 전해져서

예배와 찬송이 그 땅 위에 울려 퍼지기를 소망합니다.



세계 열방에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영적 전쟁의 선두에 서 있는 그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시고 능력 주십시오.



모든 교회들을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교회에 충만하게 하시고

여기에서 새 부흥이 일어나게해주십시오.

2021년이 은혜의 해 부흥의 해가 되게 해 주십시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아버지께서 우리 기도를 들으시고 이루실 것을 믿으며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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