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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등록일 | 2021-01-17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주님께 예배할 수 있는 이 한 날을 온전히 허락해주심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성도들의 각 처소가 성전이 되어, 주님 앞에 예배드리게 하시고, 주님과 깊은 나눔을 가질 수 있도록,

이 예배 가운데 좌정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 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이런 감사의 고백을 하는 중에도, 기도하며 걱정하고, 감사하면서도 교만하여,

주님 안에서 만족하지 못한 저희들의 모습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매 순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주님, 코로나로 인해 현재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그 희생을 통해 저희에게 믿음을 지키게 해주셨습니다.

남은 우리는 그 죽음에 빚 진 자들입니다. 졸지도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는 주께서 우리를 도우시어

이 환란의 지경에서도, 야베스와 같은 믿음으로 이겨내는 조이어스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세이레 기도회는 갈증을 해갈하는 우물 같았습니다.

거친 한해를 돌파하고자 애쓰는 우리에게 애쓰지 말라고, 주께 모두 내어드리는 참 지혜자가 되라고

말씀으로 신앙의 비밀을 알려 주셨습니다. 세이레를 이어갈 수요여성예배와 목요세이레집회를 통해,

더 귀한 말씀의 비밀과 예배와 찬양과 기도가 넘쳐나기를 간구합니다. 그래서 광야 같은 저희의 심령이

완벽하게 옥토가 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주님 성전이 그립습니다!

주님 성도간의 교제가 그립습니다.

주님 아웃리치가 그립습니다!

한해를 시작하며 한 성전에서 성도들이 연합하여 아웃리치를 꿈꾸고 계획을 나눴던 그 모든 것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이제야 깨닫습니다. 깨닫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순종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조이어스 온라인 예배를 위해 기도합니다.

시대가 필요로 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다음 세대를 세우고 난민을 돕는

생명수가 흘러넘치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21시 기도회와 새벽예배, 그리고 온라인과 미디어 선교가

영적, 물리적 장벽을 뛰어 넘는 복음의 병기가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것들을 준비하시는 목회자와 교역자 분들의 손길을 축복하여 주시고

강건하게 붙잡아 주시옵소서.



주님, 선교지를 위해 기도합니다. 동방의 예루살렘이었던 북한 땅의 복음이 서서히 꺼져가고 있습니다.

북한을 향한 전도의 문이 새롭게 열리게 하시고 한국 교회가 이 복음의 사명 앞에 충성하게 하옵소서.

그리고 남북통일이 되어 한마음으로 주님 앞에 큰 소리 높여 찬양과 예배드리는 그 날을 고대합니다.

속히 길을 열어 주시옵소서. 선교지에 계신 선교사님들과도 함께 하셔서 오직 성령으로 중보하고,

전도하고, 동역하여 추수하는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복음의 통로를 여시고 선교지에 목말라 있는

성도들과 동역하는 기쁨도 누리게 하옵소서.



대한민국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과 함께 하셔서 이 세상의 가치관이 아닌

주님 나라 가치관과 주님의 생각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게 하옵소서.

주님을 경외하게 하시고, 국민을 위해 중보하게 하옵소서.



2021년 조이어스 교회에 79명의 새로운 리더쉽들이 세워집니다.

이 리더쉽들이 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며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한분 한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충성된 주님의 종들이 되게 하옵소서.



또한 말씀을 전하시는 박종렬 목사님에게 함께해 주셔서 성령과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앞으로 조이어스교회의 모든 변화가 성령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살아서 역사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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