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등록일 | 2020-12-21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매일의 시간이 귀한 요즈음, 오늘도 변함없이 주일예배에 저희를 불러주셔서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영과 진리로 예배하게 하시고 하늘의 은혜와 소망으로 충만한 예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지나온 한 해를 돌이켜 보니 많은 어려움과 역경이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걸음걸음마다 주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이 있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늘 부족하고 부끄러운 모습뿐이지만, 모든 순간을 주님의 긍휼과
은혜로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새롭게 결단하고,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길 소원합니다.
성탄 주일을 맞이하여 성탄의 참된 의미를 깨닫기를 원합니다. 낮은 데로 임하신 주님의 모습을 따라
어려운 이웃을 구제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능력으로 인생의 무거운 짐을 지고 절망에 빠진 자들에게 소망의 빛을 전하고,
허무와 무의미로 삶을 포기하는 자들에게 기쁨의 근원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게 하옵소서.
주님, 코로나19로 인해 각자 가진 어려움을 넉넉히 이겨낼 수 있도록 위로하여 주옵소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세이레기도회와 주일예배에서
성령 안에 온 성도가 하나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속히 상황이 완화되어 모두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릴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도록, 주님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미디어 선교를 통해서도 모든 성도가 하나가 되게 하시고, 주님의 은혜를 선교의 현장까지 전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각 선교지의 선교사님들과 그 가정의 가족들을 위해서도 깨어 기도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이 민족이 주님 안에서 하나 되기를 기도합니다.
북한 주민들에게 생명의 복음이 증거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의 공의가 살아있고 사랑이 넘쳐흐르는 나라가 되기를 원합니다.
위정자들이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서게 하시고,
그들에게 주어진 권세와 능력을 주님 앞에서 정직하고 겸손하게 사용하게 하옵소서.
진정 하나님을 경외하고 국민을 사랑하는 바른 지도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음 세대를 세우고, 작은 교회를 섬기며, 난민을 돕는 생명수가 흘러넘치는 교회로서 계속해서
주님의 뜻을 구하며 나아갑니다. 이 비전이 우리 안에 녹여져서 우리가 가는 곳마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목사님을 통해 주시는 주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말씀으로 오셔서 우리 삶에 능력으로 임하실 것을 기대하며,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매일의 시간이 귀한 요즈음, 오늘도 변함없이 주일예배에 저희를 불러주셔서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영과 진리로 예배하게 하시고 하늘의 은혜와 소망으로 충만한 예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지나온 한 해를 돌이켜 보니 많은 어려움과 역경이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걸음걸음마다 주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이 있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늘 부족하고 부끄러운 모습뿐이지만, 모든 순간을 주님의 긍휼과
은혜로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새롭게 결단하고,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길 소원합니다.
성탄 주일을 맞이하여 성탄의 참된 의미를 깨닫기를 원합니다. 낮은 데로 임하신 주님의 모습을 따라
어려운 이웃을 구제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능력으로 인생의 무거운 짐을 지고 절망에 빠진 자들에게 소망의 빛을 전하고,
허무와 무의미로 삶을 포기하는 자들에게 기쁨의 근원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게 하옵소서.
주님, 코로나19로 인해 각자 가진 어려움을 넉넉히 이겨낼 수 있도록 위로하여 주옵소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세이레기도회와 주일예배에서
성령 안에 온 성도가 하나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속히 상황이 완화되어 모두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릴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도록, 주님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미디어 선교를 통해서도 모든 성도가 하나가 되게 하시고, 주님의 은혜를 선교의 현장까지 전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각 선교지의 선교사님들과 그 가정의 가족들을 위해서도 깨어 기도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이 민족이 주님 안에서 하나 되기를 기도합니다.
북한 주민들에게 생명의 복음이 증거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의 공의가 살아있고 사랑이 넘쳐흐르는 나라가 되기를 원합니다.
위정자들이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서게 하시고,
그들에게 주어진 권세와 능력을 주님 앞에서 정직하고 겸손하게 사용하게 하옵소서.
진정 하나님을 경외하고 국민을 사랑하는 바른 지도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음 세대를 세우고, 작은 교회를 섬기며, 난민을 돕는 생명수가 흘러넘치는 교회로서 계속해서
주님의 뜻을 구하며 나아갑니다. 이 비전이 우리 안에 녹여져서 우리가 가는 곳마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목사님을 통해 주시는 주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말씀으로 오셔서 우리 삶에 능력으로 임하실 것을 기대하며,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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