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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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등록일 | 2020-11-29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12:1)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주님을 찬양합니다.

죄로 인하여 죽을 수밖에 없는 저희들을 사랑하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사함을 받게 하시고

주님의 거룩하신 백성으로 삼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또 저희에게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셔서 영광의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게 하시니 더욱 감사드립니다.



주님! 이제 저희들이 지은 모든 죄를 고백하고 뉘우치오니 저희들의 죄와 잘못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세상의 삶에 취하여 살면서 하나님의 자녀답지 못한 생각과 말과 행실을 서슴없이 행했으며,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기보다는 세상 것들에 더 관심을 가지며 그것들을 하나라도 더 채우려고

노력했음을 고백합니다.

바라옵기는 이 시간 저희의 어두워진 눈을 밝혀 주셔서 신령한 것을 보게 하시고,

마비된 양심을 고쳐 깨끗하고 정결하게 하시며, 진실하지 못한 마음을 바로잡아 주셔서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죄의 유혹 앞에서 타협하거나 지지 말고 죄와 싸우게 하시고,

말씀의 능력 안에서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따라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같이,

주님을 의지하는 저희들의 삶이 주님께서 채워 주시는 은혜로 만족함을 얻는 복된 삶이 되게

인도하옵소서.



저희 교회 성도들이 공유하는 비전과 사명을 위해 기도합니다.

어두운 영의 세계, 세속주의에 물든 물욕의 세계에서 힘겹게 싸우고 있는 작은 교회들,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고 자신들의 잘못이 아닌 정쟁과 분쟁에 희생된 디아스포라들,

세상이 외면해도 꿈과 소망을 잃지 않으려 힘겨운 씨름을 벌이고 있는 이 땅의 다음세대들

이들과 성령님이 함께하시길 원하십니다. 교회들과 함께 하시길 원하십니다.



코로나 사태가 길어지면서 많은 성도들의 삶의 터전이 곳곳에서 무너지고 성도들의 심령이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각지의 선교사님들이 너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조속히 마무리 되어서 무너진 삶의 터전이 회복되고 우리의 메마른 심령이 회복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코로나 중에도 선교사님들의 안전과 복음의 통로를 지켜주시옵소서.

이 예배를 축복하시고 예배를 통하여 용서가 있게 하시고, 화해가 있게 하시고, 관용이 있게 하시고,

헌신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조이어스 온라인 목회 비전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온라인 예배를 통하여 온 성도가 하나되게 하시며 새벽예배와 21시 기도회를 통하여

리더십들과 성도들이 기도의 끈을 놓지 않게 하여주시옵소서.



여러 가지 혼란과 변화의 시기 가운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라의 위정자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북한 땅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동포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세우신 조이어스 교회가 힘들고 어려운 때일수록 고난 가운데서 주님의 뜻을 담아내기에

힘쓰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이 시대에 교회를 향한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소망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고 있는 수많은 영혼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할 수 있는 구원의 방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예비하신 주님의 복된 말씀을 들고 단 위에 서시는 박종렬 목사님에게 이 시간 성령으로

기름부어 주셔서 큰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성령 하나님께 의탁하며,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20-11-29
202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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