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지내온 것이.. > 주일 기도문

지금까지 지내온 것이 다 주님의 은혜이며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이 없음을 고백 합니다.

호흡이 있을 때까지 주님께만 찬양하며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때때로 우리의 연약함으로 어려움에 처해있을 때에 주님은 함께하셔서

갈 바를 모를 때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시고,바다를 열어 갈 길을 보이시며,

우리의 허기를 만나와 메추라기로 채우셨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아무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 때에 세상이 줄 수 없는, 세상이 할 수 없는 회복도 주셨습니다.

그러나 지금 나의 연약함을 주님 앞에 드러내고 회개합니다.

모세의 때에 남발된 이혼증서처럼 주님 앞에 드렸던 수많은 기도들이

나와 우리의 유익 때문이고, 우리의 기도는 정죄와 판단이 되고 있었습니다.

마치 레갑의 자손으로 사는 것처럼 세상에서 구별된 모습으로 사는 듯

보여도, 내 뜻과 계획이 우선 되 야 손해가 없을 것 같은 이기심과 탐심을

용서하시고 불쌍히 여기 시옵소서.

주님이 도우셔서 고치시고 새롭게 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주님,

코로나 팬더믹 시대인 이때에 삶이 보장되지 않는 두려움만 가득한 지금,

비대면으로 드려지는 예배 중에도 폭포수처럼 부으시는 은혜가 경험되게 하셔서,

경험해 보지 못한 코로나 이후에 상황으로 인한 두려움보단 주님으로 인한 만족감이 더 크게 하시고

주님께 기도하고 지혜를 구하는 기쁨의 날들이 되게 하소서.

하지만 속히 이전의 예배로 드려지길 원합니다.

그러나 또한 이전의 예배와는 차원이 다른 이전의 예배로 드려지는 준비가 있게 하소서.

내 교회이며 우리 교회인 조이어스 교회를 축복 하소서.

12주년을 기도로 준비하면서 다음 세대를 세우는 일에 지혜를 주시고,

다음 세대를 주님 앞에 세워감에 있어 우리의 삶은 본이 되고 덕이 되는 성령의 충만함으로 채우소서.

난민과 작은 교회를 축복 하시고 우리를 통해 주님이 하시는 일을

기쁨으로 감당하도록 주님이 동행하옵소서.

새롭게 준비하는 온라인 목회 비전에 주님의 완벽한 도우심이 있어

새벽이슬 같은 돕는 이들을 보내 주시고,

성도들이 온라인을 통한 새벽예배와 21시 기도회에 빠짐없이 참여해서 은혜받게 하소서.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정치, 경제, 외교, 안보, 국방, 교육에 세워 주신 위정자들이

기도하게 하시고 주님의 음성을 듣고 행하게 하소서.

선교사님들을 축복하옵소서.

선교지에서의 안전과 건강을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불 담으로 지키시어

선교지에서 복음의 통로로 쓰임 받는데 사단이 틈타지 못하도록 주님의 보혈로 덮어 주옵소서.

선교지의 삶 속에 복에 복을 더 하시옵소서.

북한 땅을 위해 기도합니다.

어리석고 악하며 무능한 지도자를 통해 고난에 빠져있는 북한을 보시옵소서.

하나님의 백성들의 간절한 기도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 땅에 복음으로 인한 통일이, 말씀으로 인한 구원의 날이 속히 이르게 하소서.

곧 다가올 추석 명절에는,

결핍이 있는 곳이나 어려운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게 하시어,

소외된 가정이나 이주민들에게 주님의 위로를 전하고,

주님의 사랑과 희생을 수고와 은혜를 나누는 날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