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JOYOUS JOYOUS MISSIONAL CHURCH

청원의 기도

등록일 | 2020-10-04
만유의 주재이신 아바 아버지

12주년을 맞은 조이어스 교회에서 역사의 주관자이시고,

창조주이신 아버지를 찬양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지금 전세계는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팬데믹이 퍼져 어느 사회이든지 일시 정지가 됐고,

동시 다발적으로 모든 나라와 사회가 극심한 사회분열과 정치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동시에 선진국 후진국 할 것 없이 분열과 음모론, 원망, 서로에 대한 분노가 터져 나오는 것을 봅니다.

저희는 지금 전세계가 멈춰버리는 처음 겪는 요상한 전쟁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아바 아버지를 부르며

터져 나오는 찬양과 복받쳐 올라오는 감사를 드릴 수밖에 없는 것은

이 모든 상황이 대 혼란이 아닌, 새 창조의 현장임을 보여주셨기 때문입니다.



지난 세월동안 조이어스 교회를 향해 말씀해 주시고, 인도해 주시고,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시며,

무엇보다 성령님께서 언제나 함께 동행 해 주셨던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동일하게 지금 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속에서 명백히 보이기 시작합니다.

일자리가 송두리째 뒤집히는 시대, 교육의 현장과 내용이 모든 틀을 벗는 시대,

문화가 뿌리째 바뀌는 시대, 모든 사상이 총체적으로 바뀌는 이 중심에는 교회가 흩어져야 만하는 시대를

준비하신 하나님의 크고 위대하신 계획이 있음을 봅니다.



12주년을 맞이하여 이제 조이어스 교회의 전세대는 선교세대 로써의 사명을 다시 명확히 다지며

새로운 선교의 창을 엽니다. 온라인 교회와 미디어 사역으로 오직 주만이 우리의 창조주 되시며,

구원자 되시는 생명의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모든 기반을 미리 예배 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아버지 만유의 주재이신 아버지 이제서야 ‘은도 내것이요 금도 내것이라’고

말씀하신 아버지의 주권에는 ‘빅데이터도 아버지 것이요, SNS도 하나님의 것이요, 디지털 사회도’

아버지의 주관아래 있음을 눈으로 똑똑히 보고 있나이다.



저희 조이어스는 이런 새로운 세대를 마주하며, 회피않고, 주님의 주권을 찬양하고,

세상 한복판에 찬양과 기도 말씀이 흘러들어가도록 부르신 자리에서 주님의 소명을 다하고자 합니다.

특별히, 이 새로운 시대를 살아갈 다음 세대들을 우리 가슴에 품고 그들에게 그 어떤 것보다,

믿음의 유업을 물려줄 것을 약속합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아버지의 가슴으로

영혼을 사랑하며, 주님의 섬김의 자세와 태도가 그들 안에 스며들 수 있도록

먼저 저희가 이 변화에 앞장서겠습니다.

제약이 있어 도저히 갈수 없던 곳, 우리가 인지하지 못해 맹점으로 자리하던 곳에

생명수가 흘러 들어 넘칠 수 있도록 디지탈 컨텐츠로 이웃과 이웃 교회와 나누고

세상의 가장 어둡고 깊숙한 곳에 말씀이 흘러들어갈 수 있도록 온전히 사용되겠나이다.



아버지 이 민족을 제사장의 나라로 부르셨다는 믿음이 생깁니다.

작지만 복음으로 무장한 나라와 세대가 되어 열방을 품어 안고 모두 흩어져 복음을 어두움의 심장부로

전할 수 있는 아버지의 도구가 될 수 있는 교회, 나라, 세대로 기름부어 주시옵소서.

아버지의 뜻을 분별하고 믿음과 기도의 능력을 받는 교회가 되어, 새로운 세대의 한복판에서

주님의 하나님 되심과 주권을 찬양하는 교회와 나라 되게 하소서.



극악스레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더욱 하나님의 주권이 빛나고 극명하게 들어나는 시대가 됐습니다.

아버지 저희가 여기 있나이다. 저희가 여기 있나 이다 저희를 보내주소서.

전 우주의 주권자이시며 역사의 주관자이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전글감사의 기도
2020-10-04
다음글감사의 기도
2020-10-04
※ 답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
전체 예배 사역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