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 주일 기도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여호와는 광대하시고 위대하시도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어둡고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불러 주시고 구별하여 주시고 사랑한다 말씀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는 연약하여 여전히 갈 바를 분별하지 못 하며 때로는 악을 행하며 주님의 뜻을 거스릴 때가 더 많지만

발길을 주님 앞으로 돌리게 하시고 예배 자리에 있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버지 이 시간에 주님 주시는 은혜로 모르는 것, 이해하지 못 하는 것이 있다면 깨닫게 해 주시고

비어 있는 마음을 성령으로 채워 주시며 주님과 다른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깨끗게 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죄로 오염된 우리의 가치관을 비어내고 진정으로 주님을 따르는 성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혼동 된 상황이 그 누구도 예외 없이 처해 있습니다.

이 전의 세상과는 전혀 다른 세상이 저희 앞에 있습니다.

세상에 가지고 있던 자랑들이 지금 이 상황 안에서는 아무것도 쓸 수도 없습니다.

주님을 모르는 자들의 향방이 많이 걱정이 되고 가슴이 아픕니다.

먼저 믿는 자들이 아버지의 말씀을 신뢰하며 일어서기를 원합니다.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며 소망을 주려하는 것”이라는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신뢰하며 오히려 더 단단한 믿음으로 가슴을 쭈욱 펴고 나아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내가 가진 고난에 묶여 있지 않고 다른 사람을 가슴 아파하며 품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이 상황에서 방황하며 힘들어하는 안 믿는 자들에게 보여줄 수 있기를 원합니다.

목마른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고 말씀하신 주님처럼 손을 활짝 벌려 그들을 맞이 할 때

아버지의 나라가 임할 것을 믿습니다.

조이어스 교회를 세우시고 이끄시는 주님,

많은 훈련과 기도로 준비된 조이어스의 성도들과 차세대들이 이 일들을 이끌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세상을 헤쳐 나아갈 힘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열방에 흩어져서 어려운 상황에도 하나님의 마음을 품기 위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들을 행하기 위하여 애쓰시는 선교사들을

아버지, 주의 영으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넘어질 때마다 일으켜 세워 주옵시고 사랑하는 내 자녀라고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의 나라를 꿈꾸며 나아가는 저희들에게 오늘도 크나큰 은혜로 함께 하실 주님을 신뢰하며

살아서 역사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