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등록일 | 2020-08-02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고개 숙여 기도드릴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비록 마스크로 입을 가리고, 성도들과 가까이 모여 앉아 마음껏 주님께 예배드릴 수는 없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이 자리에서 예배드릴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허락해 주심에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라도 성전에 올 수 있고, 언제라도 성도가 모일 수 있는 것이 당연한 거라 생각했는데,
그 모든 시간들이 주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은혜의 시간들이었음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우리에게 허락하셨던 모든 삶도 은혜이며 감사할 것들 뿐이었는데, 남들과 비교하며 미래를 불안해하며, 늘 더 달라고, 내 기준에 필요한 것들을 더 채워 달라고만 기도했던 것을 가슴 깊이 회개합니다.
언제 어떤 일로 어떠한 변화가 생길지 모르는 이 삶.
하루하루 순간순간에 감사하며 그 시간들을 주님 보시기에 선한 것들로만 채우게 하시옵소서.
이 고요한 시간들 속에서 주님 한분에게만 더욱 집중하며, 일대일로 주님과 깊은 만남을 통해
우리 각자에게 하시는 세밀한 음성에 귀 기울이게 하시어, 어린아이의 신앙을 버리고
성숙한 주님 자녀 되는 축복의 시간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드리는 삶 살고 싶습니다.
어떤 모습, 어떤 자리건 주님이 원하시면 내가 정한 것, 가능한 것만이 아닌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을 주님께 기꺼이 드리는 삶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한 믿음도 용기도 주님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부족하고 작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통하여
주님 나라가 우리의 삶의 현장 곳곳에서 확장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우리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갑자기 닥친 혼란의 상황 속에서도 방황하지 않게 하시며,
그 중심을 주님께 두고 미래를 준비하는 자녀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코로나 이후의 달라질 세상을 두려움과 불안으로 맞이하지 않게 하시며,
준비된 리더로 굳건한 신앙 안에서 세워지게 하시옵소서.
주님! 그런 자녀들이 되도록 양육하기 위한 통합교육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필요한 지혜도, 사람도, 물질도 허락하여주셔서
주님이 원하시는 방법대로 이루어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또한 자녀들을 교육할 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삶으로 신앙의 유산을 물려줄 수 있도록 하여주시옵소서.
세계 각처에서 주님 향한 사랑 때문에, 삶을 온전히 드린 선교사님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이 코로나로 악화된 상황으로 인해 사역이 멈춰지는 일이 결코 없도록 주님께서 붙잡아 주시며,
그들의 땀방울이 헛수고되는 일 없도록 지켜 보호하여 주시기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지금 이 시간 북한 지하교회에서도 예배를 드리고 있는 우리의 형제 자매된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남과 북에서 한 목소리로 간절히 기도 할 때에, 주님이 허락하시는 날, 주님의 방법으로 통일을
이루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함께 예배드리며 맘껏 찬양할 수 있는 그 날이 속히 오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그때까지 북한을 향한 우리의 열정이 식지 않게,
우리의 기도가 끊이지 않게 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 드리는 이 예배가 우리 삶의 마지막 예배인 것처럼 온 정성과 마음을 다하여 드리기 원하오며,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 시간 고개 숙여 기도드릴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비록 마스크로 입을 가리고, 성도들과 가까이 모여 앉아 마음껏 주님께 예배드릴 수는 없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이 자리에서 예배드릴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허락해 주심에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라도 성전에 올 수 있고, 언제라도 성도가 모일 수 있는 것이 당연한 거라 생각했는데,
그 모든 시간들이 주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은혜의 시간들이었음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우리에게 허락하셨던 모든 삶도 은혜이며 감사할 것들 뿐이었는데, 남들과 비교하며 미래를 불안해하며, 늘 더 달라고, 내 기준에 필요한 것들을 더 채워 달라고만 기도했던 것을 가슴 깊이 회개합니다.
언제 어떤 일로 어떠한 변화가 생길지 모르는 이 삶.
하루하루 순간순간에 감사하며 그 시간들을 주님 보시기에 선한 것들로만 채우게 하시옵소서.
이 고요한 시간들 속에서 주님 한분에게만 더욱 집중하며, 일대일로 주님과 깊은 만남을 통해
우리 각자에게 하시는 세밀한 음성에 귀 기울이게 하시어, 어린아이의 신앙을 버리고
성숙한 주님 자녀 되는 축복의 시간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드리는 삶 살고 싶습니다.
어떤 모습, 어떤 자리건 주님이 원하시면 내가 정한 것, 가능한 것만이 아닌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을 주님께 기꺼이 드리는 삶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한 믿음도 용기도 주님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부족하고 작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통하여
주님 나라가 우리의 삶의 현장 곳곳에서 확장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우리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갑자기 닥친 혼란의 상황 속에서도 방황하지 않게 하시며,
그 중심을 주님께 두고 미래를 준비하는 자녀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코로나 이후의 달라질 세상을 두려움과 불안으로 맞이하지 않게 하시며,
준비된 리더로 굳건한 신앙 안에서 세워지게 하시옵소서.
주님! 그런 자녀들이 되도록 양육하기 위한 통합교육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필요한 지혜도, 사람도, 물질도 허락하여주셔서
주님이 원하시는 방법대로 이루어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또한 자녀들을 교육할 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삶으로 신앙의 유산을 물려줄 수 있도록 하여주시옵소서.
세계 각처에서 주님 향한 사랑 때문에, 삶을 온전히 드린 선교사님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이 코로나로 악화된 상황으로 인해 사역이 멈춰지는 일이 결코 없도록 주님께서 붙잡아 주시며,
그들의 땀방울이 헛수고되는 일 없도록 지켜 보호하여 주시기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지금 이 시간 북한 지하교회에서도 예배를 드리고 있는 우리의 형제 자매된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남과 북에서 한 목소리로 간절히 기도 할 때에, 주님이 허락하시는 날, 주님의 방법으로 통일을
이루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함께 예배드리며 맘껏 찬양할 수 있는 그 날이 속히 오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그때까지 북한을 향한 우리의 열정이 식지 않게,
우리의 기도가 끊이지 않게 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 드리는 이 예배가 우리 삶의 마지막 예배인 것처럼 온 정성과 마음을 다하여 드리기 원하오며,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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