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JOYOUS JOYOUS MISSIONAL CHURCH

여호와는 모든 나라의 주재심이로다

등록일 | 2020-06-28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오늘도 이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모든 나라의 주재이시고 거룩하신 하나님께

전심으로 감사와 찬양과 영광 올려 드리는 예배되기 원합니다.

삶의 순간 순간 세상 속에서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내지 못했음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 의지한다 하면서도 나의 생각이 앞서고 판단의 기준이었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진정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가 삶 속에 주님과의 대화가 되고

또 주님의 뜻과 관점을 분별하는 지혜를 구합니다.



전 세계로 퍼져버린 코로나 바이러스로 모든 것이 단절되었습니다.

성령의 바람으로 얼어붙은 모든 이들의 환경과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시기를 기도 합니다.

아프고 좌절한 이들에게는 회복의 소망을, 의료진들과 봉사하는 이들에게는

견딜 수 있는 체력과 용기를 그리고 지도자들에게는 지혜를 주셔서 이 난국을 이겨내게 도와주시옵소서. 이 일을 통하여 하나님이 이 세상의 모든 일의 주권자 되신 주님이심을 알게 되기 원합니다.



우리 조이어스 공동체와 지체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성전에 다 함께 모여 예배 드리는 일조차 제약이 따릅니다.

성전에서 공동체와 함께 드려지는 예배의 소중함을 더욱 통감하게 되었습니다.

성경통독과 큐티로 말씀 먹고 온라인 새벽예배와 21시 기도회로

기도의 숨길을 이어가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이전보다 더 교회를 사랑하고 주님을 사모하는 저희들 되길 원합니다.



우리 공동체를 선교하는 공동체로 세우시고

우리가 미셔너리 라이프의 본이 되어 열방의 모든 백성이 주님을 찬양하는 그날까지

선교하는 공동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모든 나라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예배하리니 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모든 나라의 주재심이로다’ (시편 22: 27-28)

이 어려운 때에 세계 각지에서 복음 전파를 위해 뛰시는 선교사님들을 지켜주시고,

말씀과 양육, 찬양, 예배 등으로 거룩한 예배가 드려지도록 헌신하는

교역자들과 지체들을 축복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오늘 선포되는 말씀을 겸손히 붙잡고 믿음으로 행할 수 있는 용기와 은혜를 허락하여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십자가 피흘림의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0-07-05
202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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