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주관자 되신 하나님 아버지.
등록일 | 2020-05-17
생명의 주관자 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이곳에서 그리고 온라인으로 예배드리는 모든 성도가 한마음으로 빛 되신 우리 주 하나님을 찬양하며 높여드립니다.
성령님 임재하셔서 구원의 감격과 회개로 나아온 이 예배를 기뻐 받아주시옵소서. 죄에 매인 자격 없는 저희를 보혈로 덮으시고,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지체로 부르신 각사람 마다 거룩과 순종이 회복되는 예배의 능력이 넘치게 하실 것을 믿음으로 기도합니다.
하나님. 벌써 세 달이 넘도록 전 세계가 동일한 고통을 겪으며 전염병의 두려움과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현실에 안절부절못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뜻을 묻고 기다리기보다는 각기 좋아 보이는 것을 쫓으며, 모든 것을 통제하려 했던 사람의 계획들이 얼마나 먼지 같은 것인지 다시 보게 하신 하나님, 물질과 정욕에 넘어져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무너뜨리고 두려움도 없이 살아왔던 저희들의 본질상 죄 된 모습을 이 미물 하나를 통해 낱낱이 보게 되었습니다.
입으로는 마지막 때를 외치면서도, 뒤돌아서면 마치 세상이 끝나지 않을 듯 오만과 탐욕을 놓지 못한 저희들을 오직 주님의 그 선하고 인자하심으로 주님의 그 불쌍히 여기심으로 용서해주시고 전염병으로 인한 두려움과 혐오, 약자들의 희생이 멈춰지게 하시옵소서. 무엇보다 코로나 이후에 새로운 시대의 질서를 세워갈 때,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이 선포되어 모든 영역에서 정직과 거룩, 그리고 창조 질서가 기준이 되는 세계로 회복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성전 문이 닫힌 동안에도 교역자들의 헌신과 기도로 최선을 다해 성령과 동행하는 온라인 예배를 이어오게 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다음 주부터는 전 성도가 모여 예전처럼 오프라인 예배를 드릴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러 물리적인 제약 가운데 드릴 수밖에 없는 예배일지라도 동일한 성령님의 은혜로 예배를 강력히 보호하셔서 교회로 나오는 모든 성도들의 영과 육을 강건히 지켜주시옵소서.
오직 성령님의 충만한 임재로 가득한 예배 되게 하시고, 이 예배의 능력이 전염병과 경제위기의 두려움이 휩쓸고 있는 이 세대에 주님의 뜻이 분별되고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능력으로 역사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특히 다시 열리는 교회학교의 모든 차세대 예배들을 더욱 보호해주시고, 오늘 스승의 주일을 맞아 눈물과 기도로 믿음의 자녀들을 양육하고 섬기는 조이어스의 교사들의 헌신을 축복해주시옵소서.
오프라인 예배 재개를 앞두고 주중 새벽예배와 21시 기도회를 이어가는 리더십들과 성도들이 영적 준비와 기도의 끈을 놓치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흐트러진 마음들을 정켤케 하셔서 온라인 예배 이전의 집중과 부흥을 이어가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하나님을 모르는 이 땅의 많은 위정자들을 하나님의 공의 가운데 세우셔서 끝이 안 보이는 침체가 예상되는 이 난국에 주님의 선한 길로 이끄시는 지혜를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일상의 큰 위기로 삶의 기반까지 흔들리고 있는 주의 백성들이, 성령의 동행하심과 말씀만을 의지하며 소망 가운데 이 시간을 돌파해내는 복된 카이로스의 시간을 누릴 수 있도록 굳게 붙잡아주시옵소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열방의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많은 사역에 차질이 생긴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이 예비하신 복음의 통로로 동일하게 쓰임 받는 은혜를 누리게 하시고, 선교사님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주시옵소서.
또한, 깊은 어둠조차 일시에 덮는 주님의 생명의 빛을 북한에 비추시어, 숨어 기도하는 성도들이 결국 믿음이 이김을 목격하는 증인되게 하시고, 그 빛이 북한 땅을 움직이는 실체가 되어 속히 통일이 오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을 통해 말씀이 선포되는 이 시간을 주관하시옵소서.
말씀을 듣는 자들의 귀를 여시고, 심령을 소생시키시어 다시 한 주를 주 안에서 살아가게 하는 귀한 말씀 되게 하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이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 시간, 이곳에서 그리고 온라인으로 예배드리는 모든 성도가 한마음으로 빛 되신 우리 주 하나님을 찬양하며 높여드립니다.
성령님 임재하셔서 구원의 감격과 회개로 나아온 이 예배를 기뻐 받아주시옵소서. 죄에 매인 자격 없는 저희를 보혈로 덮으시고,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지체로 부르신 각사람 마다 거룩과 순종이 회복되는 예배의 능력이 넘치게 하실 것을 믿음으로 기도합니다.
하나님. 벌써 세 달이 넘도록 전 세계가 동일한 고통을 겪으며 전염병의 두려움과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현실에 안절부절못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뜻을 묻고 기다리기보다는 각기 좋아 보이는 것을 쫓으며, 모든 것을 통제하려 했던 사람의 계획들이 얼마나 먼지 같은 것인지 다시 보게 하신 하나님, 물질과 정욕에 넘어져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무너뜨리고 두려움도 없이 살아왔던 저희들의 본질상 죄 된 모습을 이 미물 하나를 통해 낱낱이 보게 되었습니다.
입으로는 마지막 때를 외치면서도, 뒤돌아서면 마치 세상이 끝나지 않을 듯 오만과 탐욕을 놓지 못한 저희들을 오직 주님의 그 선하고 인자하심으로 주님의 그 불쌍히 여기심으로 용서해주시고 전염병으로 인한 두려움과 혐오, 약자들의 희생이 멈춰지게 하시옵소서. 무엇보다 코로나 이후에 새로운 시대의 질서를 세워갈 때,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이 선포되어 모든 영역에서 정직과 거룩, 그리고 창조 질서가 기준이 되는 세계로 회복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성전 문이 닫힌 동안에도 교역자들의 헌신과 기도로 최선을 다해 성령과 동행하는 온라인 예배를 이어오게 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다음 주부터는 전 성도가 모여 예전처럼 오프라인 예배를 드릴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러 물리적인 제약 가운데 드릴 수밖에 없는 예배일지라도 동일한 성령님의 은혜로 예배를 강력히 보호하셔서 교회로 나오는 모든 성도들의 영과 육을 강건히 지켜주시옵소서.
오직 성령님의 충만한 임재로 가득한 예배 되게 하시고, 이 예배의 능력이 전염병과 경제위기의 두려움이 휩쓸고 있는 이 세대에 주님의 뜻이 분별되고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능력으로 역사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특히 다시 열리는 교회학교의 모든 차세대 예배들을 더욱 보호해주시고, 오늘 스승의 주일을 맞아 눈물과 기도로 믿음의 자녀들을 양육하고 섬기는 조이어스의 교사들의 헌신을 축복해주시옵소서.
오프라인 예배 재개를 앞두고 주중 새벽예배와 21시 기도회를 이어가는 리더십들과 성도들이 영적 준비와 기도의 끈을 놓치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흐트러진 마음들을 정켤케 하셔서 온라인 예배 이전의 집중과 부흥을 이어가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하나님을 모르는 이 땅의 많은 위정자들을 하나님의 공의 가운데 세우셔서 끝이 안 보이는 침체가 예상되는 이 난국에 주님의 선한 길로 이끄시는 지혜를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일상의 큰 위기로 삶의 기반까지 흔들리고 있는 주의 백성들이, 성령의 동행하심과 말씀만을 의지하며 소망 가운데 이 시간을 돌파해내는 복된 카이로스의 시간을 누릴 수 있도록 굳게 붙잡아주시옵소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열방의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많은 사역에 차질이 생긴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이 예비하신 복음의 통로로 동일하게 쓰임 받는 은혜를 누리게 하시고, 선교사님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주시옵소서.
또한, 깊은 어둠조차 일시에 덮는 주님의 생명의 빛을 북한에 비추시어, 숨어 기도하는 성도들이 결국 믿음이 이김을 목격하는 증인되게 하시고, 그 빛이 북한 땅을 움직이는 실체가 되어 속히 통일이 오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을 통해 말씀이 선포되는 이 시간을 주관하시옵소서.
말씀을 듣는 자들의 귀를 여시고, 심령을 소생시키시어 다시 한 주를 주 안에서 살아가게 하는 귀한 말씀 되게 하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이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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