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등록일 | 2020-03-29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따스한 바람 속에서 살아계시는 아버지의 숨결을 느낍니다.
만개하며 피어나는 꽃들을 보며, 때를 따라 생명력을 더하시고 그 아름다움을 널리 펼치시는
아버지의 질서와 순리를 발견합니다.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며 주관하시는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을 높여드리며 찬양합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에도, 아버지와의 관계 속에서도 봄의 기운이 깨어나 마음껏 그 힘을
발휘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푸르른 새 싹이 우리의 심령 가운데,
이 땅 가운데, 열방 가운데 돋아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우리가 추구했던 삶의 목적들과 그 삶을 살아냈던 방법들이 우리의 영을
무디고 메마른 땅으로 피폐하게 만들었음을 보았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부디 긍휼히 여겨주시어
다시금 우리 가운데 생명력을 불어 넣어주시고 아버지의 말씀에 즉시 반응하는 마음 밭으로 경작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 모두에게 회개의 영이 임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단순히 우리의 잘못을 고백하는 반쪽 짜리 회개가 아닌, 잘못된 길에서 완전히 돌이켜 여호와께로
돌아가는 선택이 따르는 온전한 회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믿음의 결단과 열매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이제는 우리가 받은 성령의 선물을 열어 그 능력을 우리 삶의 모든 영역 안팎으로 행사하고, 누리며 살아가도록 복 내려 주시옵소서.
이 세상에 드리운 어두움과 거짓이 우리의 입술로부터 선포되는 생명의 말씀으로 인하여 모두 물러날 것을 믿고 선포합니다. 세상을 위협하고 있는 두려움과 외로움이 우리의 기도를 통하여 달아나고,
그 자리에 산 소망 되시는 주님께서 찾아와 주실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곧 다가오는 부활절을 기다리며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신 후 제자들은 뿔뿔이 흩어졌지만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승리하신
주님의 부활은 다시 그들을 모이게 했습니다. 모두가 격리되어 함께 모 일수 없는 이 때에
부활의 의미는 저희들에게 더욱 간절히 다가옵니다. 다시 살아나신 주님을 통하여 제자들의
삶과 사명이 부활 했듯이 동일한 은혜를 우리에게도 배 풀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부활 생명의 능력으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조이어스 공동체는 성령과 동행하는 공동체 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모든 것을 나누며 필요한 자들에게 공급하는 참된 교회로 날마다
더 굳건히 설수 있도록 은혜를 더 하여 주시옵소서. 질병으로 인해 모두가 같은 위험과 두려움에
노출 되어있지만, 질병보다 더 무서운 무관심과 방치로 생명을 포기할까 고민하는,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는 난민들과 모든 자유를 빼앗긴 채 공포 속에 살고 있는 북한땅의 우리 민족을 기억해주십시오. 그들을 구제하고 섬기는 사역에 조이어스를 사용하여 주시고 우리의 중보기도를 통해 그들에게 아버지의 사랑과 도우심을 전달해 주시옵소서.
이들을 위해 헌신하신 모든 선교사님들을 기억해 주시어 혼란과 역경의 때에 아버지의 날개 아래 그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그들에게 맡기신 사명의 뿌리가 오히려 더 깊숙이 뻗어나가는 계기가 되도록 그들을 통해 이루실 하나님 나라를 또렷이 계시해 주시옵소서.
우리가 보지 못 할 때에도, 느끼지 못 할 때에도 일하고 계시는 신실한 하나님을 믿습니다.
우리의 모든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기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따스한 바람 속에서 살아계시는 아버지의 숨결을 느낍니다.
만개하며 피어나는 꽃들을 보며, 때를 따라 생명력을 더하시고 그 아름다움을 널리 펼치시는
아버지의 질서와 순리를 발견합니다.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며 주관하시는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을 높여드리며 찬양합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에도, 아버지와의 관계 속에서도 봄의 기운이 깨어나 마음껏 그 힘을
발휘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푸르른 새 싹이 우리의 심령 가운데,
이 땅 가운데, 열방 가운데 돋아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우리가 추구했던 삶의 목적들과 그 삶을 살아냈던 방법들이 우리의 영을
무디고 메마른 땅으로 피폐하게 만들었음을 보았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부디 긍휼히 여겨주시어
다시금 우리 가운데 생명력을 불어 넣어주시고 아버지의 말씀에 즉시 반응하는 마음 밭으로 경작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 모두에게 회개의 영이 임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단순히 우리의 잘못을 고백하는 반쪽 짜리 회개가 아닌, 잘못된 길에서 완전히 돌이켜 여호와께로
돌아가는 선택이 따르는 온전한 회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믿음의 결단과 열매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이제는 우리가 받은 성령의 선물을 열어 그 능력을 우리 삶의 모든 영역 안팎으로 행사하고, 누리며 살아가도록 복 내려 주시옵소서.
이 세상에 드리운 어두움과 거짓이 우리의 입술로부터 선포되는 생명의 말씀으로 인하여 모두 물러날 것을 믿고 선포합니다. 세상을 위협하고 있는 두려움과 외로움이 우리의 기도를 통하여 달아나고,
그 자리에 산 소망 되시는 주님께서 찾아와 주실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곧 다가오는 부활절을 기다리며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신 후 제자들은 뿔뿔이 흩어졌지만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승리하신
주님의 부활은 다시 그들을 모이게 했습니다. 모두가 격리되어 함께 모 일수 없는 이 때에
부활의 의미는 저희들에게 더욱 간절히 다가옵니다. 다시 살아나신 주님을 통하여 제자들의
삶과 사명이 부활 했듯이 동일한 은혜를 우리에게도 배 풀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부활 생명의 능력으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조이어스 공동체는 성령과 동행하는 공동체 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모든 것을 나누며 필요한 자들에게 공급하는 참된 교회로 날마다
더 굳건히 설수 있도록 은혜를 더 하여 주시옵소서. 질병으로 인해 모두가 같은 위험과 두려움에
노출 되어있지만, 질병보다 더 무서운 무관심과 방치로 생명을 포기할까 고민하는,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는 난민들과 모든 자유를 빼앗긴 채 공포 속에 살고 있는 북한땅의 우리 민족을 기억해주십시오. 그들을 구제하고 섬기는 사역에 조이어스를 사용하여 주시고 우리의 중보기도를 통해 그들에게 아버지의 사랑과 도우심을 전달해 주시옵소서.
이들을 위해 헌신하신 모든 선교사님들을 기억해 주시어 혼란과 역경의 때에 아버지의 날개 아래 그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그들에게 맡기신 사명의 뿌리가 오히려 더 깊숙이 뻗어나가는 계기가 되도록 그들을 통해 이루실 하나님 나라를 또렷이 계시해 주시옵소서.
우리가 보지 못 할 때에도, 느끼지 못 할 때에도 일하고 계시는 신실한 하나님을 믿습니다.
우리의 모든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기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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