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살아계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등록일 | 2019-12-29
할렐루야, 살아계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를 구속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리며,
그 감사의 고백으로 드리는 우리의 찬양과 기도를,
이 예배를 기뻐 받아 주시옵소서.
올해의 마지막 주일로 주 앞에 나온 이 시간, 지나왔던 시간을 돌아봅니다.
새로운 포부와 소망으로 시작했던 올 한해,
주님은 어디로 갈지 모르던 저희를 위하여 주의 길을 예비하셨고,
두려움으로 헤맬 때 우리를 부르시고, 고난과 어려움을 통하여
우리를 성숙케 하셨습니다.
구하지도 않았던 은혜가 우리의 삶에 풍성히 임하게 하시었고,
때론 원치 않았던 시련을 통해 주님을 알게 하셨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의 삶에 임하셨던 주님의 사랑에 감사를 드리며
마음의 중심에서 감사의 찬양을 올려드리오니 받아 주시옵소서.
한해를 지내왔지만 저희 손에는 아직도 겨자씨만도 못한 믿음만이 전부입니다.
주여 우리의 믿음 없음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주님은 자비하시니 우리의 연약함이 주님을 아는 도구가 되게 하여 주시고
우리의 온 마음이 성령으로 충만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지난 한 해, 교회를 택하시어 주님의 일을 감당케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다가올 새해에도 주님께서 세우신 이 교회가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어서
성령과 동행하며, 복음의 능력을 선포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행하는 모든 사역을 축복하여 주시고,
헌신하는 모든 성도들이 은혜의 풍성함을 깨달아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닮아가는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 나라의 새해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지금까지 이 민족을 어두운 역사 가운데에서도 이끌어 주셨듯이
이 나라를 긍휼히 여기사 새해에는 지역과 세대, 이념간의 갈등을 끊고
사회의 모든 영역에 하나님의 공의가 선포되는
주님의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어둠속에서 고통 받는 북의 자녀들을 보호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그곳에 임하시어 메마른 땅에 복음의 생수가 흘러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교회에 선교의 사명을 허락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지난 주, 레바논아웃리치를 은혜롭게 마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다가올 한해에도 주의 자녀들이 열방 곳곳에서 복음을 들고 나아갈 때
그들의 발걸음을 축복하여 주시고, 지치지 않도록 동행하여 주시며,
복음의 통로가 새롭게 열리도록 모든 상황과 환경을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특히 세우신 각 선교단체를 축복하여 주시고 합하여
이 땅을 변화시키는 선한 도구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세이레 기도회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의 전 성도가 함께 모여 기도할 때, 자신을 비우고 성령으로 채우는
귀한 은혜의 시간을 허락하여 주시고, 우리의 기도가 열방을 품고
소망을 선포할 수 있도록 권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작은 기도에도 귀 기울이시는 주님,
몸과 마음이 상한 자, 영이 눌린 자를 일으켜 세워 주시옵소서.
그들의 아픈 심령을 위로하여 주시며,
주님의 사랑에 덧입어 생명의 빛을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모두, 세상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알아
이웃의 고통과 아픔을 외면하지 않게 하시고
함께 아파하고 나누는 주님의 손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예배를 기쁘게 받으시는 주님,
다가올 새해에도 하나님의 원하시는 그 예배자가 되길 원합니다.
우리의 삶이 예배가 되기 원합니다.
말씀의 능력으로 강하게 붙들어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를 구속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리며,
그 감사의 고백으로 드리는 우리의 찬양과 기도를,
이 예배를 기뻐 받아 주시옵소서.
올해의 마지막 주일로 주 앞에 나온 이 시간, 지나왔던 시간을 돌아봅니다.
새로운 포부와 소망으로 시작했던 올 한해,
주님은 어디로 갈지 모르던 저희를 위하여 주의 길을 예비하셨고,
두려움으로 헤맬 때 우리를 부르시고, 고난과 어려움을 통하여
우리를 성숙케 하셨습니다.
구하지도 않았던 은혜가 우리의 삶에 풍성히 임하게 하시었고,
때론 원치 않았던 시련을 통해 주님을 알게 하셨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의 삶에 임하셨던 주님의 사랑에 감사를 드리며
마음의 중심에서 감사의 찬양을 올려드리오니 받아 주시옵소서.
한해를 지내왔지만 저희 손에는 아직도 겨자씨만도 못한 믿음만이 전부입니다.
주여 우리의 믿음 없음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주님은 자비하시니 우리의 연약함이 주님을 아는 도구가 되게 하여 주시고
우리의 온 마음이 성령으로 충만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지난 한 해, 교회를 택하시어 주님의 일을 감당케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다가올 새해에도 주님께서 세우신 이 교회가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어서
성령과 동행하며, 복음의 능력을 선포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행하는 모든 사역을 축복하여 주시고,
헌신하는 모든 성도들이 은혜의 풍성함을 깨달아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닮아가는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 나라의 새해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지금까지 이 민족을 어두운 역사 가운데에서도 이끌어 주셨듯이
이 나라를 긍휼히 여기사 새해에는 지역과 세대, 이념간의 갈등을 끊고
사회의 모든 영역에 하나님의 공의가 선포되는
주님의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어둠속에서 고통 받는 북의 자녀들을 보호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그곳에 임하시어 메마른 땅에 복음의 생수가 흘러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교회에 선교의 사명을 허락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지난 주, 레바논아웃리치를 은혜롭게 마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다가올 한해에도 주의 자녀들이 열방 곳곳에서 복음을 들고 나아갈 때
그들의 발걸음을 축복하여 주시고, 지치지 않도록 동행하여 주시며,
복음의 통로가 새롭게 열리도록 모든 상황과 환경을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특히 세우신 각 선교단체를 축복하여 주시고 합하여
이 땅을 변화시키는 선한 도구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세이레 기도회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의 전 성도가 함께 모여 기도할 때, 자신을 비우고 성령으로 채우는
귀한 은혜의 시간을 허락하여 주시고, 우리의 기도가 열방을 품고
소망을 선포할 수 있도록 권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작은 기도에도 귀 기울이시는 주님,
몸과 마음이 상한 자, 영이 눌린 자를 일으켜 세워 주시옵소서.
그들의 아픈 심령을 위로하여 주시며,
주님의 사랑에 덧입어 생명의 빛을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모두, 세상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알아
이웃의 고통과 아픔을 외면하지 않게 하시고
함께 아파하고 나누는 주님의 손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예배를 기쁘게 받으시는 주님,
다가올 새해에도 하나님의 원하시는 그 예배자가 되길 원합니다.
우리의 삶이 예배가 되기 원합니다.
말씀의 능력으로 강하게 붙들어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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