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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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아릴 수 없는 사랑과 은혜로 예배의 자리로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

등록일 | 2019-12-08
헤아릴 수 없는 사랑과 은혜로 예배의 자리로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기쁘고 감사한 예배에 영과 진리로 온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께 나아가고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성령님의 임재하심이 충만한 예배를
드리기를 원합니다.

주님 저희에게 주신 시간 중 일 년의 12월을 지나면서 지난 일을 정리하고
새로운 일들을 기대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놓쳤다면 회복케 하여 주시고 주님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린 것이 있다면 지체치 않고 회개할 수 있도록 깨닫게 하여
주세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지 못했던 불순종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용서하여 주세요.
조이어스 공동체에 악한 것이 틈타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고 차세대부터
성인세대까지 ONE SPRIT을 이루고 지켜 나가게 해주세요.

주님. 이 나라와 북한에 긍휼을 베풀어주시옵소서.
이 나라와 시대에 대하여 많은 소리를 듣지만 절망을 뛰어 넘어선 하나님의
약속과 긍휼하심 만을 붙들고 견디고 구하도록 우리의 심령을 지켜 주시고
정치,경제,문화,교육 각 분야마다 주님을 경외하는 리더가 세워지고 리더로
세워질 차세대들을 키워 주시고 성인세대들은 삶에서 믿음을 사용하며 본이
되게 하시며
우리의 청년들이, 다음세대 자녀들이 마음껏 자신의 꿈과
 하나님을 위해 살아갈 수 있는 나라가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12월 9일부터 시작될 세이레 기도회를 기대하며 성도 한 심령 한 심령이
미리 준비되길 원합니다. 우리의 묵었던 것들을 비워내어 성령의 능력으로 채워
2020년 한해를 성령과 동행하며 우리에게 맡겨진 믿음의 삶을 온전히 살아 낼 수 있게 하옵소서

일본 아키타 선교를 간 지체들과 함께 동행하여 주시고 주님을 증거할 때
일본인들의 심령이 변화되게 해주세요. 서로의 이익으로 경쟁하는 일본과 한국이 하나되는
은혜를 베풀어주시옵소서
전 세계에 파송 된 선교사님들의 안전을 지켜 주시고 복음의 통로가 열리게
하여 주세요.
 공동체 주변과 이웃들을 볼 수 있는 눈과 따뜻한 마음을 주시고
“작은 교회 겨울나기”를 위한 비전헌금에 적극적으로 섬기고
각 교회들에게 주신 비전들이 건강하게 열매가 맺히게 해주세요.

세속적인 것, 비본질적인 것, 헛된 것을 비우고 예수님의 복음 진리의 말씀으로
꽉 채우고 흘러 넘쳐 넉넉히 나누는 조이어스 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말씀이 살아서 강한 생명력으로 저희의 삶을 변화시키고 주님과 더 가까이 하게
하실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9-12-08
201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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