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JOYOUS JOYOUS MISSIONAL CHURCH

하나님, 주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등록일 | 2019-08-11

8월11일 2부대표기도
노환옥장로

하나님!
우리가 모든 나라와 민족들 중에서 주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주님은 우리가 죄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 있지 않기를 원하시지만 시대가 점점 악하여 이 시대는 알 수 없는 오만과 분노, 시기와 질투, 욕심이 가득한 죄인의 모습이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잘못된 생각과 습관, 나약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 나라와 민족, 막혀있는 국제 정세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지금의 시대적 상황을 보면 100년전 이 땅에서 일어났던 역사가 다시 반복되는 것과 같은 열강의 각축장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반세기만에 세계 11대 무역국가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면서 성장하였지만 우리의 무지와 물질적 풍요에 취해 무감각해졌습니다. 이제라도 국제 정세의 막힘을 통한 하나님의 경고하심을 알게하시니 감사합니다.
용서와 화해보다는 힘과 자국의 이익만 우선하는 냉엄한 현실앞에서 주님의 도우심과 긍휼하심을 구하오니 우리에게 용서와 화해의 마음을 부어주시고 겸손과 기도도로 이겨내게 하옵소서!

둘로 갈라진 남과 북의 하나됨을 소망하며 우리는 한반도 남쪽 땅끝에서 부터 북쪽의 끝까지, 아웃리치와 여리고프로젝트로 이땅을 품고 기도했습니다.
내년이면 이 땅은 6.25전쟁 70년이 됩니다.
희년을 통하여 이스라엘 민족에게 귀환을 허락하신 하나님!
우리 민족에게도 통일의 원년을 허락 하시어 북한땅의 묶임과 억압, 공포의 영들은 다 떠나가고 대한독립 만세가 외쳐젔던 전국 팔도강산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가 넘치도록, 하나님의 나라를 속히 이루어 주시옵소서!

조이어스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반석위에 세워진 성령의 교회되기를 소망합니다. 뜨거운 여름동안 교회는 국내외 아웃리치 현장에서 주님의 눈물을 보았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흘리신 주님의 고난의 땀방울을 마셨습니다.
아웃리치로 함께한 하나님의 자녀들의 기도와 수고, 그 열정들을 기뻐 받으시어 하늘 문을 열어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넘치게 부어 주시옵소서!

믿음의 형제, 자매들의 삶에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믿는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선포합니다.
이 시간 원하오니 육신의 질병의 아픔을 치료하시며 살려 주시옵소서. 관계의 어려움이 있는 자들에게는 용서를, 억울한 일을 겪고 있는 이에게는 공평과 정의를 베푸시어 마음의 평안과 깊은 은혜를 나누는 삶 되게 하옵소서!

드려지는 비전헌금과 예배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작은 물질도 기뻐받으시는 주님!
전 마음을 다하여 주님 앞에 비전 헌금을 드립니다. 환난과 기근이 우리에게 임하여도 비전을 함께 나누는 믿음의 삶은 곤궁하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복이 되어 다음세대를 살리고 세상을 살리는 능력이 될 줄로 믿습니다. 이 믿음의 공동체의 헌신과 정성을 다하는 예배를 기뻐 받으시옵소서.
믿음대로 이루게 하시고 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심령 가운데 영원한 삶의 지표와 기업되기를 소망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9-08-11
201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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