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하나님 감사합니다
9월 22일 1부 대표기도
강 진실 권사
할렐루야!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희 모두를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로 부르시고 영과 진리로 예배할 수 있도록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으로 늘 함께 동행하여 주심도 감사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주간의 삶을 돌아볼 때 내 손안에 있는 것들은 내 것이라고 착각하여 의식주로 인한 남용과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과 환경에 대한 오용, 주위와 이웃을 향한 무성의와 무관심했던 것들을 주님 이 시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고, 삶의 지극히 작은 부분부터 하나님의 청지기로 살기를 결단하고 행하는 저희들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 이 나라의 혼란스러운 상황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모든 사람의 입술을 정결케하여 하나님을 향하게 하시고 백성들의 마음이 분열되지 않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특히, 주변 국가들과의 불협화음이 큽니다. 각자가 정한 선악으로 서로를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명령하신 땅 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이 되는 기회로 삼게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거룩하심으로 이 땅을 축복 하셔서 이 백성을 통하여 뜻하신바 그 계획들을 이루어 가실 줄 믿습니다.
오늘부터 2박3일 동안 진행되는 미주 목회플러스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성령 하나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집회 중에 은혜를 더하셔서 각자가 붙잡고 몸부림 쳤던 것을 살펴보게 하시고 혹시라도 말씀을 대신하여 대안으로 삼았던 것들이 있다면 철저히 회개하게 하시어 말씀 안에서 하나님과 대면하는 복된 시간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십자가 보혈 그 생명과 부활의 능력으로 충만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이태원 기도의 집을 위하여 기도 합니다.
하나님 우리가, 그리고 우리의 자녀들이 그 곳에서 기도할 때 앞날의 길들과 문들을 열어 주시고 만남과 관계를 축복하시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영혼들을 향한 간절함을 배우는 장소되게 하시고 말씀 안에서 기도하며 열방을 향하여 달려가는 주님의 헌신 자들, 자원하는 일꾼들이 일어나는 장소가 되게 하실 줄 믿습니다.
2학기 양육 프로그램이 시작 되었습니다.
저희 모두가 말씀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배우게 하셔서 복음을 증명하는 소명자의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몸과 마음이 아픈 주님의 자녀들에게 여호와 라파 그 이름으로 찾아가 주셔서 피 묻은 손으로 만져주시고 위로 하여 주시옵소서.
북한 땅을 향한 저희의 기도가 끊이지 않게 하시고 열방과 오지에서 애쓰고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저희 조이어스 공동체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상과 교회와 나라를 마음껏 축복합니다. 저희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이 이 세상 가운데로 막힘이 없이 잘 흘러 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모든 것이 새롭게 되는 은혜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렇게 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날 구원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