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우신 사랑의 하나님
7월28일 1부 대표기도
최선용집사
고마우신 사랑의 하나님,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한주간도 주님의 사랑 안에서 말씀을 따라 주님 나라를 소망하며 삶으로 살아낸 주님의 자녀들입니다.
삶을 구별하여 드리는 이 예배를 기뻐 받으시고 축복하여 주시고 많은 성령의 열매 맺는 삶이 되도록 기름부어 주시옵소서.
주님, 지금 복잡하고 팽팽한 국제관계 속에서 주님의 뜻을 분별하기 원합니다.
우리의 인간적이고 정치적, 물질적 사고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뜻을 보기 원합니다.
서로가 정죄하는 땅이 아니라 주님의 복음이 다스리는 각 나라가 되도록 중보하는 관계가 되게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모든 것 안에서 더욱 하나님의 나라가 견고히 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저희에게는 말씀의 지혜와 온유한 마음을 허락하셔서 주님께서 저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주님의 마음으로 서로를 품을 수 있는 큰 자의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여리고와 동북아아웃리치를 은혜가운데 마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기도와 수고가 그 밟은 땅에 심어진 줄로 믿습니다. 주님, 그 땅을 축북하여 주시고 풍성한 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오랜시간 기도와 정성으로 준비한 글로벌캠프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다음세대에게 부어주실 예수님 사랑과 성령의 역사를 기대합니다. 우리의 다음세대를 축복하셔서 시작하는 첫 시간부터 강력한 성력의 역사가 모든 다음세대의 몸과 마음 안에 일어나게 하여주옵소서. 몸이 낫게 하시고, 마음이 치유되게 하시고, 생각이 바뀌게 하시고, 기도의 능력을 소유하게 하시옵소서.
이를 위해 캠프를 준비하는 많은 손길들도 축복하여 주셔서 그 중심을 보시고 주님 주시는 성령의 열매를 맺는 귀한 시간되게 하여주시옵소서.
기대와 감사함으로 이태원에 세워질 24시간 기도처를 위해 기도합니다.
말씀의 능력과 기도의 놀라운 역사가 그곳에서부터 흘러넘치길 소웝합니다.
아버지 앞에 무릎꿇고 기도할때 온전히 만나주시고 저희의 기도에 응답하시옵소서. 육신의 아픔과 마음에 상처로 고통받는 성도들 안에 주님의 치유가 임하고,
이 시대의 아픔, 이 땅의 고통, 이 세대의 문제들이 풀어지는 역사가 임하게 하시옵소서.
오늘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주님을 더욱 알고 순종하기 원합니다. 말씀이 선포되어질때 저희의 마음 밭에 잘 뿌리내려서 자라날 수 있도록 저희의 마음을 옥토로 회복시켜주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