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권사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라 부르게 하시고,

주님의 피로 사신 성전에서 예배드리게 하시니 고맙습니다.

풍성하신 참사랑 힘입어 아버지를 높여드리며 기뻐하며 즐거워 할 때에

하나님의 영광이 이 전에 가득하여,

영의 눈으로 아버지를 뵈옵는 황홀과 감격이 넘치게 하옵소서.

저희들 마음에 부흥을 주셔서 예배에 대한 갈망과 소원이 생기어 전심으로 아버지께

반응하게 하옵소서.

이전에 세상낙 기뻐하며 살았던 저희들이,

이제는 예수님을 기뻐하며 사는 삶으로 바꾸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버지의 은혜입니다.

비록 비틀거릴 때도 있지만 주님 손잡고 일어서게 하심 감사합니다.

모든 지킬만한 것들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는 명령 업신여기어, 마음만 지키지 못했습니다.

재산, 명예, 힘, 자존심은 지킬려고 애썼으나 주를 향한 진실한 마음을 많이 놓쳤습니다.

부끄럽고 상한 심령, 통회하는 마음으로 왔사오니,

긍휼히 여기시어 저희들의 악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신 지각을 사용하여 선악 분별하는 능력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조이어스는 성령이 이끄시는 교회입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 안에서 성령을 사모하고,

성령의 능력으로 사는 성도와 교회되게 하옵소서.

몸과 영혼이 지쳐 어려움에 처한 성도들을 올려드립니다.

자비하신 주님께서 우리를 인정해주시고 품어주셨던 것처럼,

저희들도 인자한 말로, 아버지 마음으로,

지체들과 함께 울며 위로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상한 심령과 영혼에 임하시어

천하보다 귀한 생명들에게 아버지의 자비를 베풀어 주옵소서.

글로벌 캠프와 여러 여름사역들이 잘 준비되게 하옵시고,

무엇보다 우리 자신이 기도로 준비하며, 기대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게 하옵소서.

참석자들과 봉사자들에게 기대하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동참하게 하옵소서.

이를 위해 토요일 새벽을 깨우며 전세대가 함께 기도하고자 합니다.

이 기도회가 이 땅을 고치고 교회를 세우고,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살아있는 생명의 기도회 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우리 자신이 생명을 회복하고 변화를 꿈꾸며

기도의 길을 만드는 자리 되게 하시옵소서.

목사님 통해 주시는 말씀 기대합니다. 말씀으로 오실 주님을 생각하니 설렙니다.

말씀이 저희들의 영혼에 스며들어 적극적으로 반응하여,

자비의 열매가 삶의 현장에서 나타나 믿음으로 살아지게 하옵소서.

나그네 길에서 참 위로자 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