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6일 2부예배 대표기도

김종석 장로

영원한 사랑의 하나님 !

우리주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시어 구원의 빛 비춰 주심을 찬양합니다.

예수의 영이신 성령님, 우리 삶을 인도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 감사로 인해 늘 기쁘고 늘 충만하고 늘 주님얼굴을 바라보는 것이 마땅한 우리이지만,

늘 걱정가운데, 늘 쪼들리면서, 늘 세상을 바라보는 믿음 없는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만이 문제 해결의 키임을 알면서도 세상의 방법으로 해결해 보려고 안간힘을 쓰다

지쳐 문제 앞에 주저 앉은 연약한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 예배를 통해 연약한

우리 영혼이 새힘을 얻게하시고 일으켜 주시고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조이어스가 ‘기도하는 교회’ 되게 하소서.

내일부터 세이레기도회가 시작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변화를 위해 전세대가 함께 모여 기도

할 것 입니다. 말씀이 선포될 때, 그 말씀에 의지하여 간절함으로 기도할 때, 놀라운 변화의 기적이

일어날 것을 믿습니다.

‘이 세대를 본받지 말게 하소서’.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 받게 하소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깨달아 알게 하소서’ !

조이어스가 ‘선교하는 교회’ 되게 하소서.

여름 아웃리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이 땅의 다음세대들에게 하나님 나라가

임하시길 간절히 소원하며 기도로 준비하겠습니다. 글로벌캠프가 자녀들을 치유하고 회복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글로벌캠프를 통해 우리의 다음세대가 복음의

능력을 갖춘 통일세대의 비전을 갖기를 소원합니다.

동일한 복음의 능력이, 준비되는 일본, 인도네시아 아웃리치를 통해 흘러가게 하소서.

여리고, 동북아, 해남 아웃리치를 통해 하나님 나라가 우리의 지금과 미래 가운데 펼쳐지게 하소서.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 마음이 있는 나라와 민족들을 동일하게 품게하시고 그 땅으로

들어가 눈물과 헌신으로 매일의 삶을 드리는 우리 선교사님들 가운데 성령님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주신 비전과 사명 가지고 오직 주님의 도우심만을 구할 수밖에 없는 척박한 땅으로 나아간 그들 영혼

가운데, 성령님 위로하시고 사역의 길을 열어주시옵소서.

주님, 오늘 주의 종을 통해 선포되는 말씀이 우리 마음을 움직이고 우리 삶을 변화시켜 주시길 원합

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이 약속의 말씀이 여기 모인 우리들

가운데, 이 나라와 교회들 가운데 성취되길 소원합니다.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겠다하신 주님, 한반도의 막혔던 남과 북 사이에 통일의

길이 열리고 말씀의 강이 넘쳐 흐르길 소원합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 그 약속과 사명을 확인하고 다시

붙잡을 수 있게 하소서.

말씀이 선포될 때 우리 삶이 주께로 향하길 소원합니다.

말씀이 선포될 때 이 나라가 주께로 돌아오길 소원합니다.

이 나라 주의 것 되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날 구원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