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하나님
6월 23일 1부 대표기도
김하승 (조스3)
사랑하는 하나님! 지난 한주도 안전하게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한 주동안 하나님을 잊고 죄에 빠져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다 보고 계셨겠지만 나만 생각하고 욕심을 부렸고, 부모님 말씀도 듣지 않고 친구들을 많이 미워하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모두 용서해 주세요.
하나님, 다음세대인 우리를 위해 기도합니다.
요즘 우리들이 게임, 컴퓨터에 빠져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바라보며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 저희에게 하나님 나라의 꿈을 주시고 그것을 이룰 수 있는 지혜와 능력도 주세요.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게 해 주세요.
그리고 요즘 어른들이 많이 지쳐있는 것 같아요. 특별히 요즘 새벽에 세이레기도회가 진행되고 있는데, 많은 어른들이 나와 하나님께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분별력을 주셔서 다른 것이 아닌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새롭게 변화된 삶을 살게 도와주세요. 회사, 그리고 돈에 대한 스트레스에 지쳐있는 어른들이 하나님께 두 손들 때 지친 마음을 내려놓고 하나님과 뜨겁게 만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하나님! 어서 빨리 통일이 되어 북한 친구들이 예수님의 구원의 선물이 얼마나 참되고 귀한 것인지를 깨닫게 해 주세요. 먼저 우리가 북한 친구들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맞이할 준비를 하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세상이 너무나도 악합니다. 우리 나라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예수님의 빛을 비춰 주셔서 어둡고 나쁜 것들이 다 사라지게 해 주세요. 우리 교회가 세상을 품고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가 세상을 위해 기도할 때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이 온 세상에 퍼지게 해 주세요.
곧 글로벌 캠프가 있습니다. 글로벌 캠프에 많은 친구들이 오게해 주시고, 안전도 지켜주세요. 모든 친구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이 캠프를 열심히 준비하고 계시는 선생님들도 축복해 주세요.
다른 아웃리치도 많이 있는데 가는 곳마다 예수님 잘 전하게 해 주시고, 만나는 사람들의 마음 속 깊은 곳에 예수님이 앉으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 우리나라가 하나님 나라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