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JOYOUS JOYOUS MISSIONAL CHURCH

하나님 아버지

등록일 | 2019-05-26

20195262부 대표기도문

방성훈집사

하나님 아버지

거룩한 주일 사랑이신 주님을 찬양하기 위해 저희가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찬양과 기도 말씀을 허락해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한 주간 걱정과 근심에 마음을 빼앗겨 살아왔습니다. 기도하지 않고 세상적인 방법으로 걱정과 근심을 해결할려고 노력했던 점 회개합니다. 이 시간 이런 저희들을 용서해 주시옵고 다시 한번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나 주님

왜 우리는 항상 똑같은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까. 매번 걱정, 근심, 방황하고 용서를 구하고 잠시나마 구원 받는다고 생각하나 여전히 하나님을 의심합니다. 의심하다가 관계가 멀어지고 마치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는 그 어떤 친밀함도 없었다는 듯 살아가고 결국에는 회개하며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곤 합니다. 어리석은 행위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왜 기도합니까. 무엇을 구하고자 기도합니까. 저희가 구하는 복이 세상 사람들이 추구하는 것들과 어떻게 다릅니까. 하나님이 주신 복에 복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주님 앞에서 누구입니까. 믿지 않는 사람들과 무엇이 다릅니까. 세상적인 축복에 영적 축복을 만끽하면 감사하고 찬양하며 예배합니다. 기대하고 구하는 것이 이루어 지지 않으면 괴로워 합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 행동과 다를 것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우리는 왜 그때 하나님은 그 자리에 계시지 않으셨습니까. 왜 우리를 방치하셨습니까하며 원망과 탄식 마지막으로 삶에 대한 저주를 주님께 너무나 쉽게 쏟아냅니다.

주님 회개합니다.

이제는 하나님을 진정으로 알아가기를 기도 드립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를 눈으로 읽고 귀로 듣고 머리로 이해하는 것이 아닌 믿음으로 받아 들이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자녀 삼으셨음이 기쁨이라고 각인 하게 해주십시오.

지극히 경외로우신 하나님 안에서 우리가 누구인가를 알고 삶 마지막까지 어떻게 살아 가야 할 지 구체적으로 행할 수 있게 도와 주시옵소서.

다시 한번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고 선포 하며 나를 내려 놓고 주님께 나아가는 용기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다음 세대 조이어스 자녀들과 이 땅의 모든 자녀들 위해 기도합니다. 이 세대들이 소망과 소명, 비젼을 품을 수 있게 기도 드립니다. 각자 자신들에게 주어진 비젼을 이루기 위해 기도하고 고통과 고난 시련 등 고비를 넘길 수 있도록 기도하며 사명을 다 할 수 있게 기도하게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안에서 기쁨이 축복임을 알고 성장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오직 믿음 전파라는 사명으로 불모지에서 살고 계십니다. 영혼이 상하지 않게 보호해 주시고 그 가족들에게도 용기를 주사 담담히 선교사님과 함께 사명을 이루어 나갈 수 있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여름 선교와 키즈와 유스 글로벌 캠프 준비가 시작됩니다. 각 사역을 기대하고 동참하는 마음이 성도들 안에 일어나며 선교지에서 캠프장에서 하나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기도 드립니다.

이 시간 예배를 드리는 모든 목회자들과 성도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주신 은혜가 은총이 있기를 기도 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9-05-26
201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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