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2일 3부 비전기도
양유진집사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귀한 주일에 경배와 찬양을 올려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아버지의 은혜가 아니라면 오늘 예배의 자리에 나올 수 없음을 알기에 온몸과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면서 주님 닮은 겸손의 길, 섬김의 길을 가기보다는 나를 높이고 인정받으려하고, 걱정과 근심으로 인해 믿음 있는 삶을 살지 못한 것을 회개합니다. 나의 욕심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놓치고 살았던 시간들을 다시 한 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자녀로서의 삶을 담대하게 살아낼 수 있는 회복의 은혜를 이 시간 간구하오니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주님, 오늘 비전헌금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사랑으로 보듬고 기도하며 세워나가는 우리 선생님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비전헌금이 선생님들을 위하여 사용되어 질 때 기쁨의 시간,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선생님들의 헌신과 수고로 자라난 다음세대들이 사회 곳곳에서 영적인 리더들로 세워지는 것을 열매로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 선생님들을 각자의 삶에 은혜와 축복으로 인도하여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화요말씀집회를 통하여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기를 기도하오니, 진리의 말씀을 깨닫는 시간에 우리가 기쁨으로 나올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수요여성예배가 기도하며 준비하는 ‘가족전도축제’를 축복하여 주셔서, 주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을 정성껏 찾는 시간되게 하시고, 주님이 기다리시는 그 한 사람을 구원의 백성되게 하는 축복의 자리 되게 하시옵소서.

전세대가 함께 모여 기도하는 토요새벽예배시간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하셨으니 이 성전에 나와서 기도할 때 병든 자가 나음을 받고 고난 중에 있는 자가 문제해결이 되어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우리 조이어스 공동체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
신앙의 자유가 없는 북한 땅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평화 통일이 되어서 남북한의 모든 성도가 함께 기쁨과 감사의 예배를 드리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드립니다.
이제 목사님을 통하여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겠습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온전히 하나님께 향하게 하시고, 성령의 열매인 화평의 말씀이 선포될 때, 그 선포된 말씀으로 살아내는 우리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