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9일 3부 비전기도
김희영집사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믿음의 주요, 우리를 온전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한 주간 하늘의 화평과 평강의 말씀으로 다시금 우리의 심령을 위로하시며, 회복케 하시며, 강건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저희들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며 기도로 엎드렸음에도, 온전히 하나님만 바라보지 못하고 내가 가진 연민이나 세상 관계속의 시선으로 인해 순간순간 믿음을 감추고, 가던 길 멈추었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 늘 느끼는 것은 주님의 도움 없이 설 수 없는 나약한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부족하고 부끄러운 우리의 생각들과 감정들, 그리고 어느 것 하나 해결하지 못하면서 두려워만 했던 세상의 모든 것들을 주님의 발아래 철저히 내려 놓기를 소망합니다. 저희로 하여 오직 믿음의 주님만 바라보게 하시어 말씀 가운데 성령으로 새 힘과 새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경제적인 어려움과 육체의 질병으로 무너져 가는 성도님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님의 이름을 부르짖는 이에게 귀를 열어 들으신다 하셨으니 우리의 소리를 들으시고 피할 길과 숨길을 열어 주사 세상을 충분히 감당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믿음의 경주자로서 우리의 삶을 완주하기 위해 스스로를 가로막고 얽매이게 하는 불필요한 것들에게서 벗어나 오늘 주님이 주시는 용서와 구원의 그 깊은 은혜 안에 머무르게 하소서.
하나님 무엇보다 우리의 삶에 우선순위를 분별하게 하시고, 그 사명을 감당할 때에 주님께서 주실 기쁨을 위해 인내에 인내를 더하여 살아가는 삶이길 기도 드립니다. 주님의 뜻이 우리의 뜻이 되고 주님께서 예비하신 길이 저희가 걸어가려는 길이 되어 주님보다 앞서 나가지 않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여름 사역과 아웃리치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7월29일부터 8월1일까지 진행되는 글로벌캠프에 전 교인이 섬김을 결단하고 아이들을 통해 은혜와 기쁨, 감동을 함께 나누기를 기대합니다. 이어 진행되는 모든 여름 사역과 아웃리치를 축복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시는 섭리에 동참하고 경험하는 귀한 시간되게 하시옵소서.
주중 화요말씀집회를 통하여 생명수 되시는 주님의 말씀을 부여잡고 시들어가는 영혼들이 바로 설 수 있도록 하여 주시고, 수요여성예배의 전도축제를 통해 아직 하나님을 모르나 예수님을 뜨겁게 만나고 싶은 분들께 도전이 되는 예배가 되도록 기도드립니다. 매주 토요일 전세대 새벽 기도회를 통해 이 땅과 교회,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부흥이 일어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에 향한 조이어스의 비전이 모두에게 은혜의 통로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과 더 가까이 교통할 수 있도록 하시어 그들의 사명에 기쁘게 동참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모든 것을 감사드리오며,
언제나 우리를 보호하시며 기쁨으로 세우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