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JOYOUS JOYOUS MISSIONAL CHURCH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등록일 | 2019-03-24

3월24일 1부비전기도 이정욱집사

언제 어디서나 우리와 함께하여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세상의 모든 악함과 온전치 못한 것에서 우리를 구별해 주시고, 영원한 주의 말씀으로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주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주님을 기쁨으로 찬양하며, 우리의 삶을 구별하여 드리는 이 예배를 받아주시길 기도합니다.

주님, 우리는 연약하여 세상의 험한 풍파 앞에서 속절없이 무너지기도 하였습니다. 저의 모습을 뒤돌아보면 세상의 권력과 돈 앞에서 두려워 떨었으며, 주님의 자녀임을 나타내 보이기를 부끄러워하기도 하였습니다. 베드로의 안타까운 모습이 바로 저의 모습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주님. 더 이상 넘어지지 않겠습니다.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나의 산성 되신 주님만 바라보며 나아가겠습니다. 주님을 신뢰하는 마음으로 나아가는 우리를 튼튼히 서게 하여 주시길 소망합니다.

주님, 우리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정죄를 받지 아니하며, 주님의 생명의 법으로 모든 죄와 죽음에서 해방케 되었음을 믿습니다. 오늘 주시는 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죄에 속박되었던 우리의 영육이 자유케 되며,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으로 기뻐하며, 새로운 삶의 희망을 보게 되는 우리 모두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우리 교회를 성령님이 이끄시는 공동체로 세워 주시고 전세대가 함께 기도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우리 대한민국을 다시 기도로 회복하길 소원합니다. 나라의 지도자들이 기도하며 주님 안에서 국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나라의 경제를 이끌고 있는 경제인들이 정직하게 경영을 할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다음 세대들이 어른들의 부끄러운 모습을 본받을까 두렵사오니, 주님 안에서 믿음의 자녀로 자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주님, 우리 공동체에 열방을 향하서 선교할 수 있는 마음과 환경을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삶의 여건만 보면, 갈 수 없고, 할 수 없고, 내 짐만으로도 고되 함께 아파할 수 없을 것 같지만,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의 마음으로 다시 보니, 선교 할 수 있고, 선교해야 하고, 선교함이 은혜인 것을 깨닫게됩니다. 조이어스 공동체의 어린 자녀로부터 장년들까지, 함께 선교지를 품고 기도하겠사오니 주님이 그 땅 가운데 행하시는 놀라운 일들을 보게 하여 주시고, 선교사의 헌신의 빚을 진 이 대한민국이 열방을 섬기는 일에 우리 조이어스 교회가 앞장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다음 주에 진행되는 고배 동부교회에서의 기도부흥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성령의 충만한 임재를 사모합니다. 일본 땅에서 함께 기도할 때 잠자던 그 땅의 영혼들이 깨어나 주님을 찬양할 수 있는 기적을 보기를 원합니다. 이로 인하여 많은 지체들이 주님 곁으로 돌아오는 계기가 되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 공동체에 육신과 마음가운데 아픔이 있는 성도님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주님만이 그 모든 질병과 어려움 가운데 온전케 하여 주실 수 있는 분이시오니, 그 고통가운데에서 구원하시고 회복케 하여주시는 은혜를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 시간 주님의 임재를 사모합니다. 주님을 온전히 예배하는 우리 모두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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