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_3부대표기도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저희와 똑같은 모습으로 가장 낮고 낮은 이땅에 오신 예수님,
우리 안에 오시고 우리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겠다 말씀하셨던 약속을 이미 이루셨고 지금도 이루고 계심을 믿고 찬양합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독생자로 오신 것이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인 것을 믿습니다. 오늘 그 하나님을 만나고 예배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우리를 살리기 위해 예수님을 내어주신 크신 사랑을 덧입었음에도 주신 것에 감사하기보다, 이미 갖춘 것에 감사하기보다 늘 부족한 것에 갈구하고 불평하며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아주 작은 일에도 마음이 흔들리고 사람들의 말 한마디에도 실망하고 우울해집니다. 기도한다 하지만 하나님이 일하심을 기다리지 못하고 이미 마음은 요동치고 믿음은 저 뒤로 가 있습니다.
주님, 간절히 구합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고 신뢰하는 믿는 자의 본이 되게 해주세요. 세상에 믿지 않는자와 구별되는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저희의 연약한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워주세요. 부족하고 흠많은 저희들을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여주세요.

하나님,
2019년 조이어스에 성령이 이끄시는 교회로 성령의 숨길을 열어주시고 큰 은혜주심을 감사드립니다. 40일 숨길을 여는 새벽기도회에 기도자의 발걸음으로 가득 채워주셔서 나라 안에 일어나는 일들이 바로 우리의 일들이고 이것이 교회가 해야하는 기도임을 깨닫게 해주세요.

2019년 선교헌금을 작정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한 해 동안, 하나님 나라를 위해 나를 봉헌하는 결단이 있게 해 주세요. 난민을 돕고, 다음세대와 교회가 바로 설 수 있도록 기초를 만드는 일이 곧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는 일임을 깨닫고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도록 인도해주세요.

"성령이 이끄시는 교회" 조이어스의 비전에 전세대가 한 뜻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조키의 어린 자녀들에서부터 조스, 조엘, 드림까지, 예수의 제자 된 삶을 배우고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세요. 선교는 사람을 사랑하는 최고의 방법이고, 그 사랑은 나눌 때 더 커지고, 행복해진다는 것을 깨닫게 하여주세요. 물질뿐 아니라 기도함으로, 직접 몸으로도 동참하며 은혜를 나눌 수 있는 올 한 해가 되도록 상황과 여건을 허락해주세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예배가운데 우리의 마음을 열어주시고 내 상황. 내 환경에만 메이지 않고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가는 성도들 되도록 지경을 넓혀주세요.

1월31일부터 2월10일까지 이스라엘로 아웃리치를 가는 팀을 축복해주세요. 가는 발걸음마다 동행하셔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일들을 잘 감당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오직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그리스도만을 붙잡고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오늘 예배를 통해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시고, 예배하는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자녀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