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_1부예배 대표기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오늘도 주님을 예배할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게 해주시는 모든 호흡 하나하나에, 기도할 수 있도록 열어 주시는 매 순간들에 기쁨으로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매순간이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아갈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때때로 주님의 생각보다 우리 자신의 생각이 더 중요하고 앞서가려고 하는 마음과 생각들이 있음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온전히 주님의 뜻과 마음만을 더욱 사모하고 오직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 길을 따르는 제자 되기를 원합니다.
저희 조이어스 교회는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임재가 충만한 교회되기를 사모하는 곳입니다.
“은혜를 받은자여 평안 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라고 오늘 주시는 말씀처럼 우리 조이어스 성도 모두가 항상 성령님과의 깊은 교제 속에서 평안함을 누리며 함께하시는 주님으로 기뻐하기를 기도합니다.
1월 31일, 이스라엘로 출발하는 아웃리치팀이 있습니다. 오래 전부터 마음과 뜻을 모아 기도하며 준비하였습니다. 모든 아웃리치 과정에서 주님이 앞서 행하심을 신뢰하며, 주님의 선하신 계획을 성취해 갈 수 있도록 사용하소서.
오늘은 지난 주에 이어 2019년 선교헌금 작정이 있습니다. 디아스포라 난민을 섬기고, 청년세대 부흥을 위해 비전센터를 세우며, 작은교회를 세우기 위해 나를 드리는 봉헌을 결단하고자 하오니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부어주소서. 비록 녹록치 않은 이 세대를 살아가지만, 매 순간 오직 하늘의 주님을 바라보며 소망하게 하시고 결단한 봉헌이 온전히 이루어질 때가지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 이 과정이 축복의 통로되게 하소서.
열어주신 숨길을 따라 진행하는 세이레 기도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 나라를 위하여, 이 민족과 교회를 위하여 함께 기도하고, 마음을 합하여 주신 비전들을 이루어가는 시간 되게 하소서.
조이어스 남성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부르신 남성들이 타이라누스 과정을 통해 더욱 기도와 말씀과 가까워지게 하소서. 주안에서 견고한 뿌리를 내리며 말씀으로 세워져 가는 주님의 제자들이 되게 하소서.
공동체 곳곳에서 진행되는 구정 odo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한 곳에 전해지도록 우리를 사용하여 주소서.
또한 열리지 않은 북한땅과 동포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남과 북이, 북한과 미국이 이모양 저모양으로 계산을 하고 계획을 세웁니다. 그러나 주님, 모든 주권은 주님께 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대로 이 복잡하고 얽혀있는 관계들이 풀려갈 수있도록, 주님이 주시는 지혜로 이 난관을 풀어갈 수 있도록 기도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눈물과 헌신으로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는 선교사님들을 강건케 하소서. 사역의 현장을 기름부어 주시고 생명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주님, 저희가 무엇으로 살 수 있겠습니까. 오직 주 여호와께서 부어주시는 호흡과 그 길로만 살 수 있습니다. 이 믿음의 고백을 굳게 붙잡게 하소서.
언제나 신실하신 주님을 사랑합니다.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