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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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참으로 좋은 날을 저희에게 주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등록일 | 2018-11-11


오늘도 참으로 좋은 날을 저희에게 주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하나님께 간구하오니 저희를 순결하게 만드셔서 보혜사 성령의 온전한 다스리심을 받게 하시고, 저희 영육간의 모든 일을 주님의 섭리대로 주장하여 주소서.

한 주간 가족의 일원으로서, 직장의 동료로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세상을 살아내었습니다. 이시간 주님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한주간을 돌아보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야할 방향을 깨닫게 하여주실 것을 기대하며 감사합니다.
오늘 아버지께 나아온 성도나 여러 가지 문제 속에서 차마 나오지 못한 성도들이나 동일하게 주의성령으로 충만케 하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 목사님께서 전해주실 성경의 말씀을 기대합니다. 에스골 골짜기의 마른 뼈들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일어나 새로운 삶을 살듯이 오늘 이시간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힘입어 우리의 영혼이 새롭게 태어나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 삶을 살 수 있도록 이곳에 모인 저희모두를 축복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의 이름을 사모하고 주의 말씀에 힘을 얻어 사는 주의 백성들이 있는 모든 곳에서 드리는 찬송과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 우리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믿음의 자녀들을 주시어
그들을 바라보며 하나님 나라를 꿈꾸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간구하기는 우리의 자녀들과 다음세대들이 꾸는 꿈들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며 그들의 순간들이 하나님의 보호하심 아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은 비전헌금이 있는 주일입니다.
저희의 마음이 담긴 작은 정성이 차세대의 훈련학교에 부어지기를 원합니다. 진행되고 준비 중인 훈련학교를 통해 우리 다음세대들이 예수님의 제자되게 하시고 선교적 비젼을 가진 사람들로 서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지으실 때에 때에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추수하는 기쁨도 주셨습니다. 씨앗이 싹터 자라나 풍성한 열매를 맺듯이 저희들의 믿음이 그리스도 예수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자라게 해주세요. 특별히 내일부터 시작되는 추수감사절새벽기도회를 축복하셔서 우리 모두가 영적으로 더 무장되고, 기도의 응답으로 충만해지는 시간 되도록 함께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수능 시험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시험을 준비하고 치루는 모든 과정 동안 수능생들을 붙드시고 시험의 결과를 주께 맡길수 있도록 그들의 마음이 불안하지 않도록 어루만져 주세요.

이 예배가운데 성령님 함께하여 주시고 우리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시길 원합니다. 항상 저희를 사랑하지는 하나님. 저희도 온전히 하나님만을 사랑하며 찬양합니다. 이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8-11-19
201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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