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JOYOUS JOYOUS MISSIONAL CHURCH

우리의 연약한 모습까지도 사랑하시는 주님,

등록일 | 2018-10-28

우리의 연약한 모습까지도 사랑하시는 주님.
죄에서 자유 할 수 없는 우리를 자녀 삼으시고 거룩한 주의 성소로 불러 주를 바라보게 하시니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주님.
항상 채우시고 먹이시고 입히심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늘 부족과 결핍에 마음을 빼앗깁니다.
세상의 부와 명예의 유혹이 보암직도, 먹음직도 하여 때로는 마음이 흔들릴 때도 있음을 회개 합니다.
내일의 일도 알지 못하면서 눈에 보이는 썩을 것을 가치있는 것인냥 구하는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는 주께서 허락하신 모든 것에 감사하며 영원히 썩지 아니할 하늘의 보화를 캐는 우리가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핏 값으로 이 나라 이 민족을 품으신 주님.
많은 분열과 고통의 상처를 뒤로 하고 새로운 정부, 새로운 사회로 나아가고 있으나, 지금의 현실은 그 어떤 것 하나 녹녹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주님, 다시 한 번 주님의 긍휼을 구합니다.
위정자를 비롯하여 이 나라의 모든 지도자들 위에 새 마음을 부어주시옵소서.
정직하고 정결한 영을 부어주시고 기도로 주님의 뜻을 구하며 섬기며 나아가는 리더로 세워 주시옵소서.

이 땅의 회복을 놓고 기도하길 원하시는 주님,
우리로 하여금 생명의 근원되신 주님의 보혈만을 의지하며 나아가게 하시고, 누구의 탓이 아닌 세상의 빛과 소금이 역할을 감당하지 못한 우리의 잘못을 깨닫게 하시옵소서.
세상을 살릴 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임을 담대히 선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이름을 부를 때 우리 안에 두려움과 악한 것이 물러가게 하시며 그 이름에 회복과 치유의 능력이 있기에 그 이름을 부르짖게 하소서.

우리의 도움이시며 힘이 되시는 주님,
날마다 잠잠히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며 말씀에 뜻에 순종하길 원합니다.
그것만이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낼 수 있는 방패요, 이겨낼 수 있는 힘이기 때문입니다.
그 길이 비록 힘들고 어려울 지라도 우리가 주님 안에, 주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님의 빛으로 이 땅의 모든 죄가 떠나가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회복 되는 것을 믿습니다.
이 거룩한 일들을 우리를 통하여 이루시옵소서.
세상을 대적할 주님의 사람을 찾으실 때 주님의 군대로 일어나는 교회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께서 세우신 조이어스교회가 더욱 더 성장하여 견고해지며, 크신 권능과 부흥을 이루게 하시옵소서.
강력한 성령의 공동체로서 디아스포라의 비전이 모든 성도들에게 흘러 갈수 있도록 역사하시옵소서.

LTC 평신도 리더쉽 훈련을 위해 기도합니다.
JLA를 통해 교회의 리더를 세우셨고 이어서 LTC 평신도 훈련을 통하여 평신도 리더들을 세우시는 주님, 우리 모두는 주님의 나라를 세워 나가는 일꾼이기에 조건없이 우리를 사랑 하시는 주님처럼 우리도 가시와 아픔을 끌어안을 수 있는 주님의 마음으로 영혼을 사랑하는 리더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해 함께 아파하며 애통하는 마음으로 기도와 사랑으로 품고 가는 리더들로 세워 주시옵소서.
그것이 믿음의 반응하는 예배자임을 우리 마음가운데 심어 주시옵소서.
이를 위해 준비하고 이끌어 가시는 각 부서의 평신도 리더와 사역자들에게 잘 감당 할 수 있는 능력과 한 마음으로 잘 세워 질수 있도록 인도하시옵소서.

북한의 구원과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어둠과 사망의 권세에 묶여 독재와 분열을 일으키는 저 땅을 주님의 때에 주님의 방법으로 구원하시옵소서.
주님을 외치며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그날이 올 때까지 우리의 기도와 간구가 지치지 않게 하시고 분별의 영을 부어주시옵소서.

임마누엘의 주님.
이 시간 주님만을 높이며 찬양 합니다.
하늘 문을 여시고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옵소서.
세상에서 맛 볼 수 없는 하늘의 것을 보게 하시고 기쁨과 감사와 경배를 드리게 하시옵소서.
진리가 선포될 때 생수의 강이 예배드리는 모든 성도들에게 흐르고 육신의 고통과 아픔이 치유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의 영을 깨우셔서 지성과 이성이 아닌 가슴으로 주님의 말씀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사랑하기에 삶의 전부를 내어 드리는 곳곳의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 합니다.
낯설고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주님의 제자의 삶을 살아가는 선교사님들에게 주님의 특별한 은혜와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장차 맺을 생명의 열매를 바라보며 지금을 이겨 낼 수 있는 힘을 허락하시옵소서.
위험과 어려움에 놓일 때 주님의 날개로 덮으시고 지키시며 주님오실 때까지 땅 끝까지 증인 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때가 지날수록 주님 오실 날이 가까이 오는 것을 우리의 영이 깨닫고 주님의 신부되길 원합니다.
주님을 향한 사랑이 주체 할 수 없는 뜨거운 가슴으로 감사와 기쁨으로 주님과 함께 즐거워하며 동행하길 원합니다.
주님. 사랑 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18-10-28
201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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