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잘것없는 자를 통해 하나님이 이루신 승리
등록일 | 2021-08-19
■ 우리를 위한 기도
사랑하는 주님
보리떡과 같은 약한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 질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때때로 연약한 믿음으로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 때도 있지만
그럴 때마다 여전히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기대할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매일의 삶에 은혜의 약속을 이루시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기를 멈추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과 영원한 생명의 약속인 복음이 흘러가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 선교지를 위한 기도
장안평에 시리아 난민 가정들이 모여 살고 있습니다. 함께 이들을 위해 기도하기 원합니다.
- 최근 기독교에 관심이 생긴 아랍인들이 있습니다. 이들에게 복음을 잘 전하도록 하시고
예수를 영접한 개종자 모임이 진행될 때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 특별히 난민 가정의 여성들과 자녀들을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난민 여성들이 사회에 나오지 못하고 고립되지 않도록 관계의 길을 열어 주시고,
난민 가정의 자녀들에게 더 많은 교육의 기회를 열어주셔서 교육과정에서 소외되지 않고
더 많은 삶의 기회들을 누릴 수 있게 하옵소서.
■ 나라를 위한 기도
주님
이 시대에 아픔과 함께 하며 기도하는 교회되기 하옵소서.
매 순간 어떻게 변화 할지 모르는 대안을 찾지 못하는 이 시대 속에서 아픔을 함께하며
하나님만이 우리의 대안임을 고백하게 하시고 하나님이 주신 대안을 가지고
시대를 품을 수 있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이 나라 뿐 아니라 혼란스러운 국제 정세 가운데 억울하게 삶의 터전을 잃거나
목숨을 잃어가는 이들이 늘어갑니다.
그 가운데도 하나님의 은혜를 주시고 보호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 되게 하시고 하나님 백성 되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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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보잘것없는 자를 통해 하나님이 이루신 승리
말씀 : 사사기 7:9~25
9 그 밤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진영으로 내려가라
내가 그것을 네 손에 넘겨 주었느니라
10 만일 네가 내려가기를 두려워하거든 네 부하 부라와 함께 그 진영으로 내려가서
11 그들이 하는 말을 들으라 그 후에 네 손이 강하여져서 그 진영으로 내려가리라 하시니
기드온이 이에 그의 부하 부라와 함께 군대가 있는 진영 근처로 내려간즉
12 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의 모든 사람들이 골짜기에 누웠는데 메뚜기의 많은 수와 같고
그들의 낙타의 수가 많아 해변의 모래가 많음 같은지라
13 기드온이 그 곳에 이른즉 어떤 사람이 그의 친구에게 꿈을 말하여 이르기를 보라
내가 한 꿈을 꾸었는데 꿈에 보리떡 한 덩어리가 미디안 진영으로 굴러 들어와 한 장막에 이르러
그것을 쳐서 무너뜨려 위쪽으로 엎으니 그 장막이 쓰러지더라
14 그의 친구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다른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사람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의 칼이라
하나님이 미디안과 그 모든 진영을 그의 손에 넘겨 주셨느니라 하더라
15 기드온이 그 꿈과 해몽하는 말을 듣고 경배하며 이스라엘 진영으로 돌아와 이르되
일어나라 여호와께서 미디안과 그 모든 진영을 너희 손에 넘겨 주셨느니라 하고
16 삼백 명을 세 대로 나누어 각 손에 나팔과 빈 항아리를 들리고 항아리 안에는 횃불을 감추게 하고
17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만 보고 내가 하는 대로 하되
내가 그 진영 근처에 이르러서 내가 하는 대로 너희도 그리하여
18 나와 나를 따르는 자가 다 나팔을 불거든 너희도 모든 진영 주위에서 나팔을 불며 이르기를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 하라 하니라
19 기드온과 그와 함께 한 백 명이 이경 초에 진영 근처에 이른즉 바로 파수꾼들을 교대한 때라
그들이 나팔을 불며 손에 가졌던 항아리를 부수니라
20 세 대가 나팔을 불며 항아리를 부수고 왼손에 횃불을 들고 오른손에 나팔을 들어 불며 외쳐 이르되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다 하고
21 각기 제자리에 서서 그 진영을 에워싸매 그 온 진영의 군사들이 뛰고 부르짖으며 도망하였는데
22 삼백 명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와께서 그 온 진영에서 친구끼리 칼로 치게 하시므로
적군이 도망하여 스레라의 벧 싯다에 이르고 또 답밧에 가까운 아벨므홀라의 경계에 이르렀으며
23 이스라엘 사람들은 납달리와 아셀과 온 므낫세에서부터 부름을 받고 미디안을 추격하였더라
24 기드온이 사자들을 보내서 에브라임 온 산지로 두루 다니게 하여 이르기를
내려와서 미디안을 치고 그들을 앞질러 벧 바라와 요단 강에 이르는 수로를 점령하라 하매
이에 에브라임 사람들이 다 모여 벧 바라와 요단 강에 이르는 수로를 점령하고
25 또 미디안의 두 방백 오렙과 스엡을 사로잡아 오렙은 오렙 바위에서 죽이고
스엡은 스엡 포도주 틀에서 죽이고 미디안을 추격하였고
오렙과 스엡의 머리를 요단 강 건너편에서 기드온에게 가져왔더라
사랑하는 주님
보리떡과 같은 약한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 질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때때로 연약한 믿음으로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 때도 있지만
그럴 때마다 여전히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기대할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매일의 삶에 은혜의 약속을 이루시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기를 멈추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과 영원한 생명의 약속인 복음이 흘러가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 선교지를 위한 기도
장안평에 시리아 난민 가정들이 모여 살고 있습니다. 함께 이들을 위해 기도하기 원합니다.
- 최근 기독교에 관심이 생긴 아랍인들이 있습니다. 이들에게 복음을 잘 전하도록 하시고
예수를 영접한 개종자 모임이 진행될 때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 특별히 난민 가정의 여성들과 자녀들을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난민 여성들이 사회에 나오지 못하고 고립되지 않도록 관계의 길을 열어 주시고,
난민 가정의 자녀들에게 더 많은 교육의 기회를 열어주셔서 교육과정에서 소외되지 않고
더 많은 삶의 기회들을 누릴 수 있게 하옵소서.
■ 나라를 위한 기도
주님
이 시대에 아픔과 함께 하며 기도하는 교회되기 하옵소서.
매 순간 어떻게 변화 할지 모르는 대안을 찾지 못하는 이 시대 속에서 아픔을 함께하며
하나님만이 우리의 대안임을 고백하게 하시고 하나님이 주신 대안을 가지고
시대를 품을 수 있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이 나라 뿐 아니라 혼란스러운 국제 정세 가운데 억울하게 삶의 터전을 잃거나
목숨을 잃어가는 이들이 늘어갑니다.
그 가운데도 하나님의 은혜를 주시고 보호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 되게 하시고 하나님 백성 되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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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보잘것없는 자를 통해 하나님이 이루신 승리
말씀 : 사사기 7:9~25
9 그 밤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진영으로 내려가라
내가 그것을 네 손에 넘겨 주었느니라
10 만일 네가 내려가기를 두려워하거든 네 부하 부라와 함께 그 진영으로 내려가서
11 그들이 하는 말을 들으라 그 후에 네 손이 강하여져서 그 진영으로 내려가리라 하시니
기드온이 이에 그의 부하 부라와 함께 군대가 있는 진영 근처로 내려간즉
12 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의 모든 사람들이 골짜기에 누웠는데 메뚜기의 많은 수와 같고
그들의 낙타의 수가 많아 해변의 모래가 많음 같은지라
13 기드온이 그 곳에 이른즉 어떤 사람이 그의 친구에게 꿈을 말하여 이르기를 보라
내가 한 꿈을 꾸었는데 꿈에 보리떡 한 덩어리가 미디안 진영으로 굴러 들어와 한 장막에 이르러
그것을 쳐서 무너뜨려 위쪽으로 엎으니 그 장막이 쓰러지더라
14 그의 친구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다른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사람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의 칼이라
하나님이 미디안과 그 모든 진영을 그의 손에 넘겨 주셨느니라 하더라
15 기드온이 그 꿈과 해몽하는 말을 듣고 경배하며 이스라엘 진영으로 돌아와 이르되
일어나라 여호와께서 미디안과 그 모든 진영을 너희 손에 넘겨 주셨느니라 하고
16 삼백 명을 세 대로 나누어 각 손에 나팔과 빈 항아리를 들리고 항아리 안에는 횃불을 감추게 하고
17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만 보고 내가 하는 대로 하되
내가 그 진영 근처에 이르러서 내가 하는 대로 너희도 그리하여
18 나와 나를 따르는 자가 다 나팔을 불거든 너희도 모든 진영 주위에서 나팔을 불며 이르기를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 하라 하니라
19 기드온과 그와 함께 한 백 명이 이경 초에 진영 근처에 이른즉 바로 파수꾼들을 교대한 때라
그들이 나팔을 불며 손에 가졌던 항아리를 부수니라
20 세 대가 나팔을 불며 항아리를 부수고 왼손에 횃불을 들고 오른손에 나팔을 들어 불며 외쳐 이르되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다 하고
21 각기 제자리에 서서 그 진영을 에워싸매 그 온 진영의 군사들이 뛰고 부르짖으며 도망하였는데
22 삼백 명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와께서 그 온 진영에서 친구끼리 칼로 치게 하시므로
적군이 도망하여 스레라의 벧 싯다에 이르고 또 답밧에 가까운 아벨므홀라의 경계에 이르렀으며
23 이스라엘 사람들은 납달리와 아셀과 온 므낫세에서부터 부름을 받고 미디안을 추격하였더라
24 기드온이 사자들을 보내서 에브라임 온 산지로 두루 다니게 하여 이르기를
내려와서 미디안을 치고 그들을 앞질러 벧 바라와 요단 강에 이르는 수로를 점령하라 하매
이에 에브라임 사람들이 다 모여 벧 바라와 요단 강에 이르는 수로를 점령하고
25 또 미디안의 두 방백 오렙과 스엡을 사로잡아 오렙은 오렙 바위에서 죽이고
스엡은 스엡 포도주 틀에서 죽이고 미디안을 추격하였고
오렙과 스엡의 머리를 요단 강 건너편에서 기드온에게 가져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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