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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자의 정체성, ‘여호와께 성결’

등록일 | 2021-07-15
■ 우리를 위한 기도

주님!

우리 스스로는 성결할 수 없음을 인정합니다.

그리스도를 입음으로 인하여 온전하여지고 거룩한 삶을 살게 하소서.

영적 경각심을 가지고 순간순간마다 거룩함을 추구하는 제사장들이 되게 하시고,

보이는 것만을 챙기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작은 부분 또한

온전히 챙기는 예배자 되게 하소서.

여호와께 성결을 외치며, 실천하는 사람으로 여호와 앞에서 성결한 삶을 살도록 인도하소서.



■ 교회를 위한 기도

주님! 여호와께 성결한 교회되게 하옵소서

교회가 하나님 앞에 어떠한 모습으로 세워져야 하는지 알았습니다.

교회가 아무리 세상을 향해 진리를 외쳐도 세상이 외면하는 것은

교회가 거룩의 능력을 놓쳤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복은 선포하지만 거룩을 선포하지 못했습니다.

성도들이 복음을 알지만 진리대로 살지 않았습니다.

이 시대에 교회들이 복음의 능력을 각성하게 하옵소서

여호와께 성결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께 성결을 삶을 살게 하옵소서

진리로 거룩해지고 하나님 앞에 거룩한 자로 예배하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지혜와 힘과 능력을 부어 주옵소서

하나님이 명령하신대로 거룩하게 되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 나라를 위한 기도

주님! 우리나라의 코로나 19 상황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4차 팬데믹을 맞이하여 최선을 다하는 방역당국과 의료진에게 힘을 주시고,

온 국민이 한마음과 한 뜻을 가지고 하나 되어 이 시간을 잘 이기게 하옵소서.

변이바이러스로 인한 어려움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지켜주시고

혼돈의 시간을 통해 질서를 잡아가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백신접종과 관련된 일이 어려움 없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하옵소서.

또 다른 피할 길을 열어주시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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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예배자의 정체성, ‘여호와께 성결’

말씀 : 출애굽기 39 : 22~31




22 그가 에봇 받침 긴 옷을 전부 청색으로 짜서 만들되

23 그 옷의 두 어깨 사이에 구멍을 내고 갑옷 깃 같이

그 구멍 주위에 깃을 짜서 찢어지지 않게 하고

24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로 그 옷 가장자리에 석류를 수 놓고

25 순금으로 방울을 만들어 그 옷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석류 사이사이에 달되

26 방울과 석류를 서로 간격을 두고 번갈아 그 옷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달았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27 그들이 또 직조한 가는 베로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위하여 속옷을 짓고

28 세마포로 두건을 짓고 세마포로 빛난 관을 만들고 가는 베 실로 짜서

세마포 속바지들을 만들고

29 가는 베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로 수 놓아 띠를 만들었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30 그들이 또 순금으로 거룩한 패를 만들고 도장을 새김 같이

그 위에 '여호와께 성결'이라 새기고

31 그 패를 청색 끈으로 관 전면에 달았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2021-07-16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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