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JOYOUS JOYOUS MISSIONAL CHURCH

[벧엘인생]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행하셨나이까

등록일 | 2021-04-21
▮우리를 위한 기도
주님!
인생을 살아가면서 억울하고 고단한 일들이 가득합니다
우리를 예배의 장소, 회복의 장소로 우리를 이끌어 주십니다
이 고난과 수고의 삶속에 어디를 바라봐야하는지 하나님은
뚜렷하게 보여주십니다
우리의 연약함과 수고함이 있습니다
우리를 도와주소서. 우리를 회복시켜주소서
하나님의 자녀들의 삶을 돌보시는 것을 믿습니다.

주님!
얽히고 꼬인것들 안타까운 삶의 현실을 주님앞에 올려드립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의지하며 기도합니다
우리를 돌보아 주시옵소서
다시 벧엘로 돌아갈 수 있는 믿음을 회복시켜 주소서
주님의 위로가 있길 원합니다. 우리의 믿음 없음을 돌보아 주소서
우리의 삶의 개입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믿습니다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고쳐주소서. 자유케 하소서. 풀어주소서

주님!
벧엘의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내 인생을 돌보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도망자의 신세든, 아픔많은 상처의 삶이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주님이 고쳐주심을 믿습니다
고난의 문제들을 회복시키시고, 모든 수고하는
인생들을 위로하여 주소서.

▮교회와 나라를 위한 기도
주님!
하나님의 약속이 변하지 않음을 믿습니다
벧엘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구원의 백성들을 세워주시옵소서
벧엘의 하나님의 은총이 우리의 삶에 가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수고와 고난 가운데 있는 우리의 삶속에 구원의 길을 열어주소서
여호와의 집을 열어주소서. 교회의 영적 권위를 회복시켜주소서
교회 공동체를 통해 구원의 길을 열어주소서
교회의 권위를 더하여 주소서. 복음의 능력이 식지 않도록
조이어스 교회를 사용하여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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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행하셨나이까
말씀 : 창세기 29:1~30


1 야곱이 길을 떠나 동방 사람의 땅에 이르러
2 본즉 들에 우물이 있고 그 곁에 양 세 떼가 누워 있으니
이는 목자들이 그 우물에서 양 떼에게 물을 먹임이라 큰 돌로 우물 아귀를 덮었다가
3 모든 떼가 모이면 그들이 우물 아귀에서 돌을 옮기고
그 양 떼에게 물을 먹이고는 우물 아귀 그 자리에 다시 그 돌을 덮더라
4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 형제여 어디서 왔느냐 그들이 이르되 하란에서 왔노라
5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홀의 손자 라반을 아느냐 그들이 이르되 아노라

6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그가 평안하냐 이르되 평안하니라
그의 딸 라헬이 지금 양을 몰고 오느니라
7 야곱이 이르되 해가 아직 높은즉 가축 모일 때가 아니니
양에게 물을 먹이고 가서 풀을 뜯게 하라
8 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그리하지 못하겠노라
떼가 다 모이고 목자들이 우물 아귀에서 돌을 옮겨야 우리가 양에게 물을 먹이느니라
9 야곱이 그들과 말하는 동안에 라헬이 그의 아버지의 양과 함께 오니
그가 그의 양들을 치고 있었기 때문이더라
10 야곱이 그의 외삼촌 라반의 딸 라헬과 그의 외삼촌의 양을 보고 나아가
우물 아귀에서 돌을 옮기고 외삼촌 라반의 양 떼에게 물을 먹이고

11 그가 라헬에게 입맞추고 소리 내어 울며
12 그에게 자기가 그의 아버지의 생질이요 리브가의 아들 됨을 말하였더니
라헬이 달려가서 그 아버지에게 알리매
13 라반이 그의 생질 야곱의 소식을 듣고 달려와서 그를 영접하여 안고 입맞추며
자기 집으로 인도하여 들이니 야곱이 자기의 모든 일을 라반에게 말하매
14 라반이 이르되 너는 참으로 내 혈육이로다 하였더라
야곱이 한 달을 그와 함께 거주하더니
15 라반이 야곱에게 이르되 네가 비록 내 생질이나 어찌 그저 내 일을 하겠느냐
네 품삯을 어떻게 할지 내게 말하라

16 라반에게 두 딸이 있으니 언니의 이름은 레아요 아우의 이름은 라헬이라
17 레아는 시력이 약하고 라헬은 곱고 아리따우니
18 야곱이 라헬을 더 사랑하므로 대답하되 내가 외삼촌의 작은 딸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에게 칠 년을 섬기리이다
19 라반이 이르되 그를 네게 주는 것이 타인에게 주는 것보다 나으니
나와 함께 있으라
20 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칠 년 동안 라반을 섬겼으나
그를 사랑하는 까닭에 칠 년을 며칠 같이 여겼더라

21 야곱이 라반에게 이르되 내 기한이 찼으니 내 아내를 내게 주소서
내가 그에게 들어가겠나이다
22 라반이 그 곳 사람을 다 모아 잔치하고
23 저녁에 그의 딸 레아를 야곱에게로 데려가매 야곱이 그에게로 들어가니라
24 라반이 또 그의 여종 실바를 그의 딸 레아에게 시녀로 주었더라
25 야곱이 아침에 보니 레아라 라반에게 이르되
외삼촌이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행하셨나이까
내가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을 섬기지 아니하였나이까
외삼촌이 나를 속이심은 어찌됨이니이까

26 라반이 이르되 언니보다 아우를 먼저 주는 것은 우리 지방에서 하지 아니하는 바이라
27 이를 위하여 칠 일을 채우라 우리가 그도 네게 주리니
네가 또 나를 칠 년 동안 섬길지니라
28 야곱이 그대로 하여 그 칠 일을 채우매 라반이 딸 라헬도 그에게 아내로 주고
29 라반이 또 그의 여종 빌하를 그의 딸 라헬에게 주어 시녀가 되게 하매
30 야곱이 또한 라헬에게로 들어갔고 그가 레아보다 라헬을 더 사랑하여
다시 칠 년 동안 라반을 섬겼더라
2021-04-22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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