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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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영광이 떠난 성전에 임하는 심판

등록일 | 2020-10-30
■ 우리를 위한 기도



주님!

어떤 상황 속에서나 회복을 약속하시는 주님이심을 고백합니다.

날로 황폐해져만 가는 듯한 세상 속에서 살아갈 때에

거룩한 삶을 향한 마음을 놓치지 않게 하옵소서.

어제의 은혜, 과거의 은혜가 아니라 매 순간 주시는 은혜를 부어 주셔서

매일의 삶에서 소망 주시는 주님만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옵소서.

그로 인해 힘든 상황 속에서 우리의 영이 살아 숨쉬게 하시고

또한 그 생명력이 가정과 직장 모든 영역에 영향력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 교회와 나라를 위한 기도



주님!

대면 예배를 준비하며 예배의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오랜 기간 동안 코로나로 인해 흩어져

온라인으로 드리던 예배를 다시 대면 예배로 드립니다.

예배에 대한 흐트러진 마음이 있다면 다시 회복하게 하시고

예배 가운데 살리시며 회복하시는 은혜로 생명의 능력을 흘려보내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또한 예배로부터 시작된 이 회복의 능력을 이 시대 가운데 흘려보내

날로 소망을 잃어가는 이 세상에 생명수를 흘려 보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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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하나님 영광이 떠난 성전에 임하는 심판

본문 : 예레미야 52:12~23



12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의 열아홉째 해 다섯째 달 열째 날에 바벨론 왕의 어전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13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 불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과 고관들의 집까지 불살랐으며

14 사령관을 따르는 갈대아 사람의 모든 군대가 예루살렘 사면 성벽을 헐었더라

15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백성 중 가난한 자와 성중에 남아 있는 백성과 바벨론 왕에게 항복한 자와 무리의 남은 자를 사로잡아 갔고

16 가난한 백성은 남겨 두어 포도원을 관리하는 자와 농부가 되게 하였더라



17 갈대아 사람은 또 여호와의 성전의 두 놋기둥과 받침들과 여호와의 성전의 놋대야를 깨뜨려 그 놋을 바벨론으로 가져갔고

18 가마들과 부삽들과 부집게들과 주발들과 숟가락들과 섬길 때에 쓰는 모든 놋그릇을 다 가져갔고

19 사령관은 잔들과 화로들과 주발들과 솥들과 촛대들과 숟가락들과 바리들 곧 금으로 만든 물건의 금과 은으로 만든 물건의 은을 가져갔더라

20 솔로몬 왕이 여호와의 성전을 위하여 만든 두 기둥과 한 바다와 그 받침 아래에 있는 열두 놋 소 곧 이 모든 기구의 놋 무게는 헤아릴 수 없었더라

21 그 기둥은 한 기둥의 높이가 십팔 규빗이요 그 둘레는 십이 규빗이며 그 속이 비었고 그 두께는 네 손가락 두께이며



22 기둥 위에 놋머리가 있어 그 높이가 다섯 규빗이요 머리 사면으로 돌아가며 꾸민 망사와 석류가 다 놋이며 또 다른 기둥에도 이런 모든 것과 석류가 있었더라

23 그 사면에 있는 석류는 아흔여섯 개요 그 기둥에 둘린 그물 위에 있는 석류는 도합이 백 개이었더라
2020-10-31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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