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JOYOUS JOYOUS MISSIONAL CHURCH

무너진 믿음을 세우는 기도

등록일 | 2024-10-05
■ 우리를 위한 기도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께서 나의 삶의 주인이심을 고백하는 기도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생각과 판단으로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기다리며 순종할 준비를 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주변에서 오는 유혹에도 담대하게 중심을 지킬 때

만물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 옆에서

항상 보호하시고 위로하고 계심을 기억하게 하소서

우리의 모든 것을 맡겨드리는 삶의 예배를 드리게 하소서

우리의 믿음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타나게 하소서



날마다 깨어있기를 위하여 기도로 나아가는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소서

세상의 어떠한 것에도 유혹 당하지 않게 하시고

항상 우리 심령의 무게 중심이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나의 삶의 주인이심을 고백하며 나아갈 때

현실의 어려움에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담대하게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나아가게 하소서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고백이 삶으로 나타나게 하소서



■ 나라를 위한 기도

이 땅 가운데 무질서하고 악한 것들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질서가 바로 서게 하소서

이를 위하여 이 땅을 위해 중보하는 예수의 사람들을 세워주소서

이 땅의 모든 영역들이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게 하시고

이를 통하여 죄악 가운데 빠져있는 영역들을 말씀으로 회복시켜주소서

다음세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는 부모세대가 바로 세워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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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무너진 믿음을 세우는 기도

본문 : 욥기 1 : 13-22




13 하루는, 욥의 아들과 딸들이 맏아들의 집에서 음식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시고 있는데,

14 일꾼 하나가 욥에게 달려와서, 다급하게 말하였다. "우리가 소를 몰아 밭을 갈고,

나귀들은 그 근처에서 풀을 뜯고 있는데,

15 스바 사람들이 갑자기 들이닥쳐, 가축들을 빼앗아 가고, 종들을 칼로 쳐서 죽였습니다.

저 혼자만 겨우 살아 남아서, 주인 어른께 이렇게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16 이 일꾼이 아직 말을 다 마치지도 않았는데, 또 다른 사람이 달려와서 말하였다.

​​​​​​​ "하늘에서 하나님의 불이 떨어져서, 양 떼와 목동들을 살라 버렸습니다.

​​​​​​​ 저 혼자만 겨우 살아 남아서, 주인 어른께 이렇게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17 이 사람도 아직 말을 다 마치지 않았는데, 또 다른 사람이 달려와서 말하였다.

​​​​​​​ "갈대아 사람 세 무리가 갑자기 낙타 떼에게 달려들어서 모두 끌어가고,

​​​​​​​ 종들을 칼로 쳐서 죽였습니다. 저 혼자만 겨우 살아 남아서,

​​​​​​​ 주인 어른께 이렇게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18 이 사람도 아직 말을 다 마치지 않았는데, 또 다른 사람이 달려와서 말하였다.

​​​​​​​ "주인 어른의 아드님과 따님들이 큰 아드님 댁에서 한창 음식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시는데,

19 갑자기 광야에서 강풍이 불어와서, 그 집 네 모퉁이를 내리쳤고, 집이 무너졌습니다.

​​​​​​​ 그 때에 젊은 사람들이 그 속에 깔려서, 모두 죽었습니다. 저 혼자만 겨우 살아 남아서,

​​​​​​​ 주인 어른께 이렇게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20 이 때에 욥은 일어나 슬퍼하며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민 다음에,

​​​​​​​ 머리를 땅에 대고 엎드려 경배하면서,

21 이렇게 말하였다. "모태에서 빈 손으로 태어났으니, 죽을 때에도 빈 손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 주신 분도 주님이시요, 가져 가신 분도 주님이시니, 주님의 이름을 찬양할 뿐입니다."

22 이렇게 욥은, 이 모든 어려움을 당하고서도 죄를 짓지 않았으며,

​​​​​​​ 어리석게 하나님을 원망하지도 않았다.
2024-10-07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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