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가가기도회] '세상을 축복하는 기도' 연약한 기도 > 새벽기도회

■ 우리를 위한 기도

삶 속에 있는 가시를 우리의 생각으로

제거하는 것이 아닌 은혜로 품고 살아가게 하소서

하나님보다 앞서 교만하게 행동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과 함께 겸손함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육체의 가시가 우리의 삶 속에서 장애물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나타내는 증거임을 깨닫게 하소서

우리가 할 수 없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하나님 안에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기적임을 고백하게 하소서

■ 나라를 위한 기도

시대를 이끌 준비된 사람이 일어나게 하소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희망의 증거가 보이게 하소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이 시대에 박혀있는 가시를 통해 은혜의 산 증거가

이 나라에 가득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하나님의 세대를 세워주소서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사람들로 가득하게 하소서

사특한 위정자들이 무너지고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시대의 중보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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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연약한 기도

본문 : 고린도후서 12 : 6-10

6 내가 자랑하려 하더라도, 진실을 말할 터이므로,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랑은 삼가겠습니다. 그것은 사람들이, 내게서 보거나 들은 것 이상으로

나를 평가하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7 내가 받은 엄청난 계시들 때문에 사람들이 나를 과대평가 할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내가 교만하게 되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내 몸에 가시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사탄의 하수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것으로 나를 치셔서 나로 하여금

교만해지지 못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8 나는 이것을 내게서 떠나게 해 달라고, 주님께 세 번이나 간청하였습니다.

9 그러나 주님께서는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내 능력은 약한 데서 완전하게 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무르게 하기 위하여

나는 더욱더 기쁜 마음으로 내 약점들을 자랑하려고 합니다.

10 그러므로 나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병약함과 모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란을 겪는 것을 기뻐합니다.

내가 약할 그 때에, 오히려 내가 강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