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가가기도회] '세상을 축복하는 기도' - 신음의 기도
등록일 | 2024-08-10
■ 우리를 위한 기도
우리의 말할 수 없는 탄식을 세상에 영광으로 나타내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고백하게 하소서
우리의 어떠한 기도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어떠한 기도도 들으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 안에 이뤄지게 하소서
어떤 기도를 해야할지 모르는 탄식만 남은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져 평강이 임하게 하소서
우리의 기준으로 기도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듣고 응답하심을 믿음으로 고백하게 하소서
■ 아가페 병원을 위한 기도
눈에 보이는 상황은 앞이 보이지 않으나
역전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선한 결과를 주소서
아가페병원이 몽골의 생명을 살리는 사역이 멈추지 않게 하소서
정치적, 사회적으로 이용하려는 세력들이 사라져서
'병원허가 취소' 행정명령이 취소되게 하소서
직원과 가족들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소서
백무현 선교사님, 이영석 선교사님, 모든 직원들에게
하나님의 위로로 상한 마음을 회복하여 주소서
믿음의 지혜와 담대함으로 몽골 아가페 병원을 더욱 단단히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선교병원으로 세워주소서
■ 선교를 위한 기도
믿음의 공동체를 하나님의 손으로 붙잡아 주소서
하나님의 권능의 위대함을 보게 하소서
선교사님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소서
세계 곳곳의 선교사님들이 부르짖는 기도에 응답하소서
눈물의 기도에 위로하여 주소서
해결이 불가능한 상황 속에 부르짖는 기도를 들으시고
부활 생명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소서
이 땅에 하나님이 임재하실 때 모든 한계와 죽음이
부활 생명과 복이 됨을 믿음으로 고백하게 하소서
죽어가는 이 땅을 살리시고 회복하실 때
영원한 생명의 복이 충만케 하소서
우리의 삶과 선교지의 현장에서 올려드리는
눈물의 기도 위에 부활 생명의 능력으로 역사하여 주소서
불가능한 상황 속에 올려드리는 막연한 기도를 들으시고
생명을 살리는 능력으로 나타내소서
============================================================
주제 : 신음의 기도
본문 : 마가복음 5 : 25-34
25 그런데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아 온 여자가 있었다.
26 여러 의사에게 보이면서, 고생도 많이 하고, 재산도 다 없앴으나, 아무 효력이 없었고
상태는 더 악화되었다.
27 이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서, 뒤에서 무리 가운데로 끼여 들어와서는, 예수의 옷에 손을 대었다.
28（그 여자는 "내가 그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나을 터인데!" 하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29 그래서 곧 출혈의 근원이 마르니, 그 여자는 몸이 나은 것을 느꼈다.
30 예수께서는 곧 자기에게서 능력이 나간 것을 몸으로 느끼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아서서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고 물으셨다.
31 제자들이 예수께 "무리가 선생님을 에워싸고 떠밀고 있는데, 누가 손을 대었느냐고 물으십니까?"
하고 반문하였다.
32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렇게 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보셨다.
33 그 여자는 자기에게 일어난 일을 알므로, 두려워하여 떨면서, 예수께로 나아와 엎드려서
사실대로 다 말하였다.
34 그러자 예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안심하고 가거라.
그리고 이 병에서 벗어나서 건강하여라."
우리의 말할 수 없는 탄식을 세상에 영광으로 나타내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고백하게 하소서
우리의 어떠한 기도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어떠한 기도도 들으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 안에 이뤄지게 하소서
어떤 기도를 해야할지 모르는 탄식만 남은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져 평강이 임하게 하소서
우리의 기준으로 기도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듣고 응답하심을 믿음으로 고백하게 하소서
■ 아가페 병원을 위한 기도
눈에 보이는 상황은 앞이 보이지 않으나
역전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선한 결과를 주소서
아가페병원이 몽골의 생명을 살리는 사역이 멈추지 않게 하소서
정치적, 사회적으로 이용하려는 세력들이 사라져서
'병원허가 취소' 행정명령이 취소되게 하소서
직원과 가족들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소서
백무현 선교사님, 이영석 선교사님, 모든 직원들에게
하나님의 위로로 상한 마음을 회복하여 주소서
믿음의 지혜와 담대함으로 몽골 아가페 병원을 더욱 단단히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선교병원으로 세워주소서
■ 선교를 위한 기도
믿음의 공동체를 하나님의 손으로 붙잡아 주소서
하나님의 권능의 위대함을 보게 하소서
선교사님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소서
세계 곳곳의 선교사님들이 부르짖는 기도에 응답하소서
눈물의 기도에 위로하여 주소서
해결이 불가능한 상황 속에 부르짖는 기도를 들으시고
부활 생명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소서
이 땅에 하나님이 임재하실 때 모든 한계와 죽음이
부활 생명과 복이 됨을 믿음으로 고백하게 하소서
죽어가는 이 땅을 살리시고 회복하실 때
영원한 생명의 복이 충만케 하소서
우리의 삶과 선교지의 현장에서 올려드리는
눈물의 기도 위에 부활 생명의 능력으로 역사하여 주소서
불가능한 상황 속에 올려드리는 막연한 기도를 들으시고
생명을 살리는 능력으로 나타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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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신음의 기도
본문 : 마가복음 5 : 25-34
25 그런데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아 온 여자가 있었다.
26 여러 의사에게 보이면서, 고생도 많이 하고, 재산도 다 없앴으나, 아무 효력이 없었고
상태는 더 악화되었다.
27 이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서, 뒤에서 무리 가운데로 끼여 들어와서는, 예수의 옷에 손을 대었다.
28（그 여자는 "내가 그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나을 터인데!" 하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29 그래서 곧 출혈의 근원이 마르니, 그 여자는 몸이 나은 것을 느꼈다.
30 예수께서는 곧 자기에게서 능력이 나간 것을 몸으로 느끼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아서서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고 물으셨다.
31 제자들이 예수께 "무리가 선생님을 에워싸고 떠밀고 있는데, 누가 손을 대었느냐고 물으십니까?"
하고 반문하였다.
32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렇게 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보셨다.
33 그 여자는 자기에게 일어난 일을 알므로, 두려워하여 떨면서, 예수께로 나아와 엎드려서
사실대로 다 말하였다.
34 그러자 예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안심하고 가거라.
그리고 이 병에서 벗어나서 건강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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