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JOYOUS JOYOUS MISSIONAL CHURCH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신 하나님의 권능

등록일 | 2024-06-27
■ 우리를 위한 기도

하나님께 먼저 구하고 찾게 하소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나가게 하소서

우리가 중심을 붙잡고 가야 할 것은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믿는 것임을 깨닫게 하셔서 환경을 바라보지 아니하고

상황에 매몰되지 아니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우리의 아버지 되시고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앞에 엎드리게 하소서

간구하는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소서

우리의 머리카락 숫자까지도 아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에게 부어지게 하소서



나에게 속한 모든 것이 여호와 하나님께 속하였음을 선포하게 하소서

그 어떤 것도 흔들림 없이 주의 자녀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인생 살게 하소서

하나님을 믿는 모든 이에게 부활 생명의 능력이 가득 넘치게 하소서

믿음의 길을 온전히 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소서

생명의 길을 보여 주소서. 주의 영광을 나타내 보이소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우리의 삶을 이끌어가게 하소서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누리는 삶 살아가게 하시고

주신 것을 나눌 수 있는 넉넉함이 우리에게 있게 하소서



■ 여리고 아웃리를 위한 기도

가가 프로젝트의 첫 관문을 열은 여리고 팀을 축복하소서

마지막 날을 블라디보스톡에서 보내면서

모든 시간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할 수 있는 팀이 되게 하소서

배를 타고 출발할 때 누구도 멀미하지 않게 하시고

모든 여독이 씻겨지고 감사함을 기억할 수 있는 시간 되게 하소서

이번 아웃리치를 통해 눈에 담고 온 북한 땅을

평생 가슴에 담아 기도하게 하시고, 북한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우리의 마음 되어 기도하는 삶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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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신 하나님의 권능

본문 : 열왕기하 4 : 18-37




18 그 아이가 자라매 하루는 추수꾼들에게 나가서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렀더니

19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내 머리야 내 머리야 하는지라 그의 아버지가 사환에게 말하여

그의 어머니에게로 데려가라 하매

20 곧 어머니에게로 데려갔더니 낮까지 어머니의 무릎에 앉아 있다가 죽은지라

21 그의 어머니가 올라가서 아들을 하나님의 사람의 침상 위에 두고 문을 닫고 나와

22 그 남편을 불러 이르되 청하건대 사환 한 명과 나귀 한 마리를 내게로 보내소서

내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달려갔다가 돌아오리이다 하니

23 그 남편이 이르되 초하루도 아니요 안식일도 아니거늘

그대가 오늘 어찌하여 그에게 나아가고자 하느냐 하는지라 여인이 이르되 평안을 비나이다 하니라

24 이에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몰고 가라 내가 말하지 아니하거든

나를 위하여 달려가기를 멈추지 말라 하고

25 드디어 갈멜 산으로 가서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나아가니라 하나님의 사람이 멀리서 그를 보고 자기 사환 게하시에게 이르되 저기 수넴 여인이 있도다

26 너는 달려가서 그를 맞아 이르기를 너는 평안하냐 네 남편이 평안하냐

아이가 평안하냐 하라 하였더니 여인이 대답하되 평안하다 하고

27 산에 이르러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아가서 그 발을 안은지라

게하시가 가까이 와서 그를 물리치고자 하매 하나님의 사람이 이르되

가만 두라 그의 영혼이 괴로워하지마는 여호와께서 내게 숨기시고 이르지 아니하셨도다 하니라



28 여인이 이르되 내가 내 주께 아들을 구하더이까 나를 속이지 말라고 내가 말하지 아니하더이까 하니

29 엘리사가 게하시에게 이르되 네 허리를 묶고 내 지팡이를 손에 들고 가라

사람을 만나거든 인사하지 말며 사람이 네게 인사할지라도 대답하지 말고

내 지팡이를 그 아이 얼굴에 놓으라 하는지라

30 아이의 어머니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리이다 엘리사가 이에 일어나 여인을 따라가니라

31 게하시가 그들보다 앞서 가서 지팡이를 그 아이의 얼굴에 놓았으나

소리도 없고 듣지도 아니하는지라 돌아와서 엘리사를 맞아 그에게 말하여

아이가 깨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32 엘리사가 집에 들어가 보니 아이가 죽었는데 자기의 침상에 눕혔는지라

33 들어가서는 문을 닫으니 두 사람 뿐이라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고

34 아이 위에 올라 엎드려 자기 입을 그의 입에, 자기 눈을 그의 눈에, 자기 손을 그의 손에 대고

그의 몸에 엎드리니 아이의 살이 차차 따뜻하더라

35 엘리사가 내려서 집 안에서 한 번 이리 저리 다니고 다시 아이 위에 올라 엎드리니

아이가 일곱 번 재채기 하고 눈을 뜨는지라

36 엘리사가 게하시를 불러 저 수넴 여인을 불러오라 하니 곧 부르매

여인이 들어가니 엘리사가 이르되 네 아들을 데리고 가라 하니라

37 여인이 들어가서 엘리사의 발 앞에서 땅에 엎드려 절하고 아들을 안고 나가니라


2024-06-28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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