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가가 기도회] 제사장의 직분을 재정비하다 > 새벽기도회

■ 우리를 위한 기도

우리의 심령이 하나님만을 기쁘게 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 땅을 향한 계획과 뜻에 순종할 때

세상의 상황과 판단에 넘어지지 않고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이 땅과 열방에 거룩의 회복과 거짓된 자들을 분리하시고

다시 하나님의 말씀으로 새롭게 되게 하소서

예배 성전의 정결이 일어나 예배가 회복되게 하소서

이방인들의 문화, 이데올로기

잘못된 종교와 철학이 무너지게 하소서

이를 위하여 중보기도로 세상의 화려함과 유혹을

이기며 나아가는 예수의 사람들이 되게 하소서

■ 나라를 위한 기도

74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회복되지 않은 남북간의 아픔을

불쌍히 여겨 주셔서 다시 하나가 되게 하소서

북한에는 세습정권, 권력유지를 위한

열방들과의 연계가 무너지고 남한의 온갖 거짓 세력들이 무너지게 하소서

이를 위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는 선한 지도자를 세워 주셔서

이 땅 가운데 악한 것들이 통치하지 않게 하소서

죽어가는 영역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명을 얻어 회복되게 하소서

이 땅 가운데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게 하소서

우리의 삶 가운데 세상의 화려함과 자신의 이익을

기도로 벗어 던지고 말씀으로 바로 서게 하소서

이를 통하여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랑을

다음세대에 전하게 하소서

기도로 어두운 이 시대를 담대히 이겨나갈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수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어떠한 상황 가운데에서도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계심을 기억하여 매순간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고백을 통해 이 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중보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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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제사장의 직분을 재정비하다

본문 : 느헤미야 13 : 28-31

28 대제사장 엘리아십의 손자인 요야다의 아들 가운데 하나가 호론 사람 산발랏의 사위가 되었기에

나는 그자를, 내 앞에서 얼씬도 못하도록 쫓아냈다

29 "나의 하나님, 그들을 잊지 마십시오. 그들은 제사장 직을 더럽히고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 언약을 저버린 자들입니다."

30 나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묻은 이방 사람의 부정을 모두 씻게 한 뒤에

임무를 맡겨 저마다 맡은 일을 하게 하였다

31 또 사람들에게 때를 정하여 주어서, 제단에서 쓸 장작과 처음 거둔 소산을 바치게 하였다

"나의 하나님, 나를 기억하여 주시고, 복을 내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