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우선시하고 선을 행하는 안식일 > 새벽기도회

■ 우리를 위한 기도

광야는 힘들고 어렵고 지치는 시간이지만

광야가 기적의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듯이

우리의 시련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와 동행하는

안식, 평강의 시간인 것을 알게 하소서. 안식일의 주인 되신 주님이

우리의 아버지 되어 주셔서 샬롬의 순간을 누리기 원합니다

우리의 참된 안식은 상황이나 환경에 의한 것이 아니라

주님이 계시기에 가능한 것을 깨달아 선포하게 하소서

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 어떤 역경의 상황일지라도

어떤 어둠의 세력일지라도 우리가 주님을 목 놓아 부를 때

찾아와 주셔서 영원한 구원의 안식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보호하시기 위해 주신 최고의 계명을

우리가 우리의 죄로 인해 율법을 위한 율법을 만들어

사람을 묶기도 하고 영혼을 옥죄기도 했음을 용서하여 주소서

비본질적인 것에 매여 우리의 영이 죽지 않길 원합니다

살리는 영, 생영을 부어주셔서 우리 영혼의 안식이 날마다 있게 하소서

날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은혜 가운데 거하게 하셔서

우리의 입술에 찬양이 끊이지 않게 하소서

임마누엘의 하나님과 매 순간 동행하게 하셔서

구원의 은혜를 전하고 흘려보낼 수 있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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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사람을 우선시하고 선을 행하는 안식일

본문 : 마가복음 2 : 23-3 : 6

23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새 그의 제자들이 길을 열며 이삭을 자르니

24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저들이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까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다윗이 자기와 및 함께 한 자들이 먹을 것이 없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26 그가 아비아달 대제사장 때에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고 함께 한 자들에게도 주지 아니하였느냐

27 또 이르시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28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1 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쪽 손 마른 사람이 거기 있는지라

2 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치시는가 주시하고 있거늘

3 예수께서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한 가운데에 일어서라 하시고

4 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그들이 잠잠하거늘

5 그들의 마음이 완악함을 탄식하사 노하심으로 그들을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6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곧 헤롯당과 함께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