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예수님과 나, 그 사이의 거리
등록일 | 2025-04-14
■ 우리를 위한 기도
우리의 마음과 삶의 방향을 돌이켜 베드로를 바라보시던
주님의 눈에 우리의 시선을 고정하게 하소서
우리의 열심과 노력으로 신앙을 붙들려고 했던 교만을 회개하게 하소서
우리 모두에게 여러 가지 믿음의 시험 앞에서
당당히 맞서 싸울 수 있는 담대함을 주셔서 승리하게 하여 주소서
실패 앞에서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 부르심을 향해 걸어가게 하시고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예수님을 향한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여주소서
■ 나라를 위한 기도
하늘과 땅과 땅 아래의 모든 권세와 주권이 하나님께 있고
나라의 지도자를 세우기도 하시고 폐하기도 하시는 권세가 하나님께 있음을 선포하게 하소서
이제 거짓과 탐욕뿐인 존재들은 사라지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정직하고 성실한 새로운 지도자를 세워주소서
올바른 지도자를 선출할 수 있도록
우리들의 눈과 귀를 열어주시고 분별력을 갖게 하소서
우리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지도자를 세워주셔서
이 나라를 향한 주님의 계획과 뜻을 온전히 나타내소서
■ 오카야마 아웃리치를 위한 기도
오카야마와 일본, 그리고 우리가 밟는 모든 곳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선포하게 하시고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수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하나님이 찾으시는 신실한 한 사람 되게 하시고
그러한 자들이 연합하여 복음의 열매 맺는 아웃리치 되게 하소서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성령으로 뛰어넘게 하시고
통역자들의 입술에 기름 부으셔서 주의 뜻이 온전히 전해지게 하소서
모든 팀원에게 예배와 순종, 기쁨과 감사가 충만하게 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인도되는 선한 첫 걸음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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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예수님과 나, 그 사이의 거리
본문 : 누가복음 22 : 54-65
54 그들은 예수를 붙잡아서, 끌고 대제사장의 집으로 데리고 갔다.
그런데 베드로는 멀찍이 떨어져서 뒤따라갔다.
55 사람들이 뜰 한가운데 불을 피워놓고 둘러앉아 있는데, 베드로도 그들 가운데 끼여 앉아 있었다.
56 그 때에 한 하녀가 베드로가 불빛을 안고 앉아 있는 것을 보고, 그를 빤히 노려보고 말하였다.
"이 사람도 그와 함께 있었어요."
57 그러나 베드로는 그것을 부인하여 이렇게 말하였다. "여보시오, 나는 그를 모르오."
58 조금 뒤에 다른 사람이 베드로를 보고서 말했다. "당신도 그들과 한패요."
그러나 베드로는 "이 사람아, 나는 아니란 말이오" 하고 말하였다.
59 그리고 한 시간쯤 지났을 때에, 또 다른 사람이 강경하게 주장하였다.
"틀림없이, 이 사람도 그와 함께 있었소. 이 사람은 갈릴리 사람이니까요."
60 그러나 베드로는 이렇게 말하였다. "여보시오, 나는 당신이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소.
" 베드로가 아직 말을 채 끝내기도 전에, 곧 닭이 울었다.
61 주님께서 돌아서서 베드로를 똑바로 보셨다. 베드로는, 주님께서 자기에게
"오늘 닭이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하신 그 말씀이 생각났다.
62 그리하여 그는 바깥으로 나가서 비통하게 울었다.
63 예수를 지키는 사람들이 예수를 때리면서 모욕하였다.
64 또 그들은 예수의 눈을 가리고 말하였다. "너를 때린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맞추어 보아라."
65 그들은 그 밖에도 온갖 말로 모욕하면서 예수에게 욕설을 퍼부었다.
우리의 마음과 삶의 방향을 돌이켜 베드로를 바라보시던
주님의 눈에 우리의 시선을 고정하게 하소서
우리의 열심과 노력으로 신앙을 붙들려고 했던 교만을 회개하게 하소서
우리 모두에게 여러 가지 믿음의 시험 앞에서
당당히 맞서 싸울 수 있는 담대함을 주셔서 승리하게 하여 주소서
실패 앞에서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 부르심을 향해 걸어가게 하시고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예수님을 향한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여주소서
■ 나라를 위한 기도
하늘과 땅과 땅 아래의 모든 권세와 주권이 하나님께 있고
나라의 지도자를 세우기도 하시고 폐하기도 하시는 권세가 하나님께 있음을 선포하게 하소서
이제 거짓과 탐욕뿐인 존재들은 사라지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정직하고 성실한 새로운 지도자를 세워주소서
올바른 지도자를 선출할 수 있도록
우리들의 눈과 귀를 열어주시고 분별력을 갖게 하소서
우리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지도자를 세워주셔서
이 나라를 향한 주님의 계획과 뜻을 온전히 나타내소서
■ 오카야마 아웃리치를 위한 기도
오카야마와 일본, 그리고 우리가 밟는 모든 곳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선포하게 하시고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수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하나님이 찾으시는 신실한 한 사람 되게 하시고
그러한 자들이 연합하여 복음의 열매 맺는 아웃리치 되게 하소서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성령으로 뛰어넘게 하시고
통역자들의 입술에 기름 부으셔서 주의 뜻이 온전히 전해지게 하소서
모든 팀원에게 예배와 순종, 기쁨과 감사가 충만하게 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인도되는 선한 첫 걸음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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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예수님과 나, 그 사이의 거리
본문 : 누가복음 22 : 54-65
54 그들은 예수를 붙잡아서, 끌고 대제사장의 집으로 데리고 갔다.
그런데 베드로는 멀찍이 떨어져서 뒤따라갔다.
55 사람들이 뜰 한가운데 불을 피워놓고 둘러앉아 있는데, 베드로도 그들 가운데 끼여 앉아 있었다.
56 그 때에 한 하녀가 베드로가 불빛을 안고 앉아 있는 것을 보고, 그를 빤히 노려보고 말하였다.
"이 사람도 그와 함께 있었어요."
57 그러나 베드로는 그것을 부인하여 이렇게 말하였다. "여보시오, 나는 그를 모르오."
58 조금 뒤에 다른 사람이 베드로를 보고서 말했다. "당신도 그들과 한패요."
그러나 베드로는 "이 사람아, 나는 아니란 말이오" 하고 말하였다.
59 그리고 한 시간쯤 지났을 때에, 또 다른 사람이 강경하게 주장하였다.
"틀림없이, 이 사람도 그와 함께 있었소. 이 사람은 갈릴리 사람이니까요."
60 그러나 베드로는 이렇게 말하였다. "여보시오, 나는 당신이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소.
" 베드로가 아직 말을 채 끝내기도 전에, 곧 닭이 울었다.
61 주님께서 돌아서서 베드로를 똑바로 보셨다. 베드로는, 주님께서 자기에게
"오늘 닭이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하신 그 말씀이 생각났다.
62 그리하여 그는 바깥으로 나가서 비통하게 울었다.
63 예수를 지키는 사람들이 예수를 때리면서 모욕하였다.
64 또 그들은 예수의 눈을 가리고 말하였다. "너를 때린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맞추어 보아라."
65 그들은 그 밖에도 온갖 말로 모욕하면서 예수에게 욕설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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