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유대인의 왕
등록일 | 2025-04-18
■ 우리를 위한 기도
우리의 눈을 들어 예수 그리스도를 보게 하소서
예 수 그리스도를 보는데 방해되는 모든 것들이 사라지게 하소서
심령의 귀가 열려서 새 언약을 듣게 하시고 새 계명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구원의 은혜를 누리며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의 모든 것 되어 주시고 왕 되신 주님만을 보게 하소서
회개의 기도를 통해 이루어진 새 언약과 새 계명으로 인해
하나님과 동행하는 기적의 역사가 우리 삶 가운데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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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유대인의 왕
본문 : 누가복음 23 : 26-46
26 그들이 예수를 끌고 가다가, 들에서 오는 시몬이라는 한 구레네 사람을 붙들어서,
그에게 십자가를 지우고, 예수의 뒤를 따라가게 하였다.
27 백성들과 여자들이 큰 무리를 이루어서 예수를 따라 가고 있었는데,
여자들은 예수를 생각하여 가슴을 치며 통곡하였다.
28 예수께서 여자들을 돌아다보시고 말씀하셨다.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두고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두고 울어라.
29 보아라, '아이를 배지 못하는 여자와, 아이를 낳아 보지 못한 태와,
젖을 먹여 보지 못한 가슴이 복되다' 하고 사람들이 말할 날이 올 것이다.
30 그 때에, 사람들이 산에다 대고 '우리 위에 무너져 내려라' 하며, 언덕에다 대고
'우리를 덮어 버려라' 하고 말할 것이다.
31 나무가 푸른 계절에도 사람들이 이렇게 하거든, 하물며 나무가 마른 계절에야
무슨 일이 벌어지겠느냐?"
32 다른 죄수 두 사람도 예수와 함께 처형장으로 끌려갔다.
33 그들은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서,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달고, 그 죄수들도 그렇게 하였는데,
한 사람은 그의 오른쪽에, 한 사람은 그의 왼쪽에 달았다.
34 [그 때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아버지, 저 사람들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저 사람들은 자기네가 무슨 일을 하는지를 알지 못합니다."]
그들은 제비를 뽑아서, 예수의 옷을 나누어 가졌다.
35 백성은 서서 바라보고 있었고, 지도자들은 비웃으며 말하였다.
"이 자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정말 그가 택하심을 받은 분이라면, 자기나 구원하라지."
36 병정들도 예수를 조롱하였는데, 그들은 가까이 가서, 그에게 신 포도주를 들이대면서,
37 말하였다. "네가 유대인의 왕이라면, 너나 구원하여 보아라."
38 예수의 머리 위에는 "이는 유대인의 왕이다" 이렇게 쓴 죄패가 붙어 있었다.
39 예수와 함께 달려 있는 죄수 가운데 하나도 그를 모독하며 말하였다.
"너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여라."
40 그러나 다른 하나는 그를 꾸짖으며 말하였다.
"똑같은 처형을 받고 있는 주제에, 너는 하나님이 두렵지도 않으냐?
41 우리야 우리가 저지른 일 때문에 그에 마땅한 벌을 받고 있으니 당연하지만,
이분은 아무것도 잘못한 일이 없다." 그리고 나서 그는 예수께 말하였다.
42 "예수님, 주님이 주님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에, 나를 기억해 주십시오."
43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네게 말한다.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44 어느덧 낮 열두 시쯤 되었는데, 어둠이 온 땅을 덮어서, 오후 세 시까지 계속되었다.
45 해는 빛을 잃고, 성전의 휘장은 한가운데가 찢어졌다.
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부르짖어 말씀하셨다.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그는 숨을 거두셨다.
우리의 눈을 들어 예수 그리스도를 보게 하소서
예 수 그리스도를 보는데 방해되는 모든 것들이 사라지게 하소서
심령의 귀가 열려서 새 언약을 듣게 하시고 새 계명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구원의 은혜를 누리며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의 모든 것 되어 주시고 왕 되신 주님만을 보게 하소서
회개의 기도를 통해 이루어진 새 언약과 새 계명으로 인해
하나님과 동행하는 기적의 역사가 우리 삶 가운데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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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유대인의 왕
본문 : 누가복음 23 : 26-46
26 그들이 예수를 끌고 가다가, 들에서 오는 시몬이라는 한 구레네 사람을 붙들어서,
그에게 십자가를 지우고, 예수의 뒤를 따라가게 하였다.
27 백성들과 여자들이 큰 무리를 이루어서 예수를 따라 가고 있었는데,
여자들은 예수를 생각하여 가슴을 치며 통곡하였다.
28 예수께서 여자들을 돌아다보시고 말씀하셨다.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두고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두고 울어라.
29 보아라, '아이를 배지 못하는 여자와, 아이를 낳아 보지 못한 태와,
젖을 먹여 보지 못한 가슴이 복되다' 하고 사람들이 말할 날이 올 것이다.
30 그 때에, 사람들이 산에다 대고 '우리 위에 무너져 내려라' 하며, 언덕에다 대고
'우리를 덮어 버려라' 하고 말할 것이다.
31 나무가 푸른 계절에도 사람들이 이렇게 하거든, 하물며 나무가 마른 계절에야
무슨 일이 벌어지겠느냐?"
32 다른 죄수 두 사람도 예수와 함께 처형장으로 끌려갔다.
33 그들은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서,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달고, 그 죄수들도 그렇게 하였는데,
한 사람은 그의 오른쪽에, 한 사람은 그의 왼쪽에 달았다.
34 [그 때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아버지, 저 사람들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저 사람들은 자기네가 무슨 일을 하는지를 알지 못합니다."]
그들은 제비를 뽑아서, 예수의 옷을 나누어 가졌다.
35 백성은 서서 바라보고 있었고, 지도자들은 비웃으며 말하였다.
"이 자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정말 그가 택하심을 받은 분이라면, 자기나 구원하라지."
36 병정들도 예수를 조롱하였는데, 그들은 가까이 가서, 그에게 신 포도주를 들이대면서,
37 말하였다. "네가 유대인의 왕이라면, 너나 구원하여 보아라."
38 예수의 머리 위에는 "이는 유대인의 왕이다" 이렇게 쓴 죄패가 붙어 있었다.
39 예수와 함께 달려 있는 죄수 가운데 하나도 그를 모독하며 말하였다.
"너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여라."
40 그러나 다른 하나는 그를 꾸짖으며 말하였다.
"똑같은 처형을 받고 있는 주제에, 너는 하나님이 두렵지도 않으냐?
41 우리야 우리가 저지른 일 때문에 그에 마땅한 벌을 받고 있으니 당연하지만,
이분은 아무것도 잘못한 일이 없다." 그리고 나서 그는 예수께 말하였다.
42 "예수님, 주님이 주님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에, 나를 기억해 주십시오."
43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네게 말한다.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44 어느덧 낮 열두 시쯤 되었는데, 어둠이 온 땅을 덮어서, 오후 세 시까지 계속되었다.
45 해는 빛을 잃고, 성전의 휘장은 한가운데가 찢어졌다.
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부르짖어 말씀하셨다.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그는 숨을 거두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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