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닮은 사람, 그리스도인다운 섬김 > 새벽기도회

■ 우리를 위한 기도
성령이 임하여 하나님의 관점을 회복하게 하소서
우리의 영역을 제한하고 있는 모든 것이 다 깨어져 나가고
하나님의 넓은 마음을 품게 하소서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과 뜻을 가지게 하소서
우리 삶의 영역과 지경을 넓혀주소서
기도를 통해 성령의 임재가 강력하게 임하게 하소서
선하신 계획을 확장해나갈 수 있게 하소서
세상에 소리에 갇혀있지 않게 하시고 눈을 들어 온 열방을
볼 수 있는 눈을 열어주시고 세상을 품고
기도하는 자들이 되게 하소서

■ 교회를 위한 기도
이 땅에 구원을 위해 쓰임 받는 기도의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님께서 주신 은사들을 통해 구원을 이루어 주실 것을
찬양하며 나아가게 하소서
모든 영역 가운데 주님의 마음과 시선을 가지고 바라보게 하소서
열방 민족을 바라보는 공동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끝 없는 세상을 보는 시선을 허락하소서
온 세상과 열방을 품고 기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님의 심장을 품고 나아가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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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그리스도를 닮은 사람, 그리스도인다운 섬김
본문 : 사도행전 11 : 19-30

19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20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22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23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25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27 그 때에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니
28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에 큰 흉년이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
29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30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