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빛을 보라 > 새벽기도회

■ 우리를 위한 기도
우리의 눈을 열어주셔서 주님의 빛을 보게 하소서
주님의 빛 가운데 있는 빛의 자녀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 삶 가운데 임하는 주님의 손길을 놓치지 않게 하소서
어떠한 환경, 상황 가운데 빛을 비춰주소서
주님의 기이한 빛을 통해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깜깜한 앞길 가운데 주님의 빛을 비춰주셔서
담대히 나아갈 수 있는 힘을 허락하소서
빛 되신 주님을 바라보는 우리가 이 세상의 빛이 되게 하소서

기이한 빛을 통해 회복의 역사, 구원의 역사가 임하게 하소서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빛을 바라보게 하소서
닫혀진 심령의 문을 열고, 눈을 열어 주님의 기이한 빛을 보게 하소서
기도의 자리를 빛으로 비추어주소서
어둠 가운데 헤매이고 있는 우리에게 빛으로 인도하여 주소서
구원의 빛, 생명이 빛이 비추어 새 생명의 역사가 있게 하소서

■ 나라를 위한 기도
이미 구원의 빛으로 충만한 우리가
닫혀진 눈을 뜨고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하소서
이 나라 가운데 세워진 빛의 자녀들을 지켜주시고 붙잡아주소서
영적인 눈이 열려 다음을 준비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시대를 보는 눈을 열어주셔서 어둠의 시대가 아니라
구원의 빛이 비추어진 나라가 되게 하소서
생명의 나라, 생명의 땅, 생명의 빛으로 충만한 나라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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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빛을 보라
본문 : 누가복음 11 : 33-36

33 "아무도 등불을 켜서 움 속에나 [말 아래에] 놓지 않고, 등경 위에 놓아 두어서,
들어오는 사람들이 그 빛을 보게 한다.
34 네 눈은 몸의 등불이다. 네 눈이 성하면, 네 온 몸도 밝을 것이요, 네 눈이 성하지 못하면,
네 몸도 어두울 것이다.
35 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않은지 살펴보아라.
36 네 온 몸이 밝아서 어두운 부분이 하나도 없으면, 마치 등불이 그 빛으로 너를 환하게 비출 때와 같이,
네 몸은 온전히 밝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