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내일을 준비하라
등록일 | 2025-04-04
■ 우리를 위한 기도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주님을 통해
다음을 준비하는 주님의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악하고 불의한 세대 가운데 정직의 영이 회복되게 하소서
우리의 미래를 책임져주실 주님을 의지하며 나아가게 하소서
모든 염려와 두려움 가운데 판단하고 있는 세상의 기준이 무너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만을 따르는 자들이 되게 하소서
삶의 주관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안에
거하는 자들이 되게 하소서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일들을 정직하게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일들을 지혜롭게
우리가 가야할 길을 바르게
우리가 따라야 할 진리를 선하게
우리를 이 악하고 불의한 세대에서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정직한 청지기 되게 하소서
내일을 준비하는 지혜로운 청지기 되게 하소서
■ 나라를 위한 기도
이 나라를 뒤덮고 우리의 눈을 가리고 있는 악한 세력이 떠나가게 하소서
모든 판단과 기준들을 내려놓고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는 이 나라가 되게 하소서
이 나라의 바른 가치를 지켜주시고
선교사의 피로 세워진 이 나라를 지켜주셔서
모든 분쟁과 다툼이 멈추게 하소서
모든 삶의 영역 가운데 선한 의인들을 세워주소서
어떠한 희생도 없게 하시고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게 붙잡아 주소서
절망과 좌절의 시대 가운데 길과 진리와 생명 되신 주님이
미래의 대안이 되어 주심을 선포하게 하소서
막막하고 답답한 상황 가운데 진리와 생명의 길을 열어주소서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길을 걸어가는 가운데 그 발을 지켜주소서
이 나라 가운데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 열어주실 생명의 길, 진리의 길로 나아가는
이 나라, 이 민족, 이 백성들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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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내일을 준비하라
본문 : 누가복음 16 : 1-12
1 예수께서 제자들에게도 말씀하셨다. "어떤 부자가 있었는데, 그는 청지기 하나를 두었다.
그는 이 청지기가 자기 재산을 낭비한다고 하는 소문을 듣고서,
2 그를 불러 놓고 말하였다. '자네를 두고 말하는 것이 들리는데, 어찌 된 일인가?
자네가 맡아보던 청지기 일을 정리하게. 이제부터 자네는 그 일을 볼 수 없네.'
3 그러자 그 청지기는 속으로 말하였다. '주인이 내게서 청지기 직분을 빼앗으려 하니,
어떻게 하면 좋을까?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먹자니 낯이 부끄럽구나.
4 옳지,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알겠다. 내가 청지기의 자리에서 떨려날 때에,
사람들이 나를 자기네 집으로 맞아들이도록 조치해 놓아야지.'
5 그래서 그는 자기 주인에게 빚진 사람들을 하나씩 불러다가,
첫째 사람에게 '당신이 내 주인에게 진 빚이 얼마요?' 하고 물었다.
6 그 사람이 '기름 백 말이오' 하고 대답하니, 청지기는 그에게 '자, 이것이 당신의 빚문서요.
어서 앉아서, 쉰 말이라고 적으시오' 하고 말하였다.
7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묻기를 '당신의 빚은 얼마요?' 하였다. 그 사람이 '밀 백 섬이오' 하고 대답하니,
청지기가 그에게 말하기를 '자, 이것이 당신의 빚문서요. 받아서, 여든 섬이라고 적으시오' 하였다.
8 주인은 그 불의한 청지기를 칭찬하였다. 그가 슬기롭게 대처하였기 때문이다.
이 세상의 자녀들이 자기네끼리 거래하는 데는 빛의 자녀들보다 더 슬기롭다.
9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귀어라.
그래서 그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원한 처소로 맞아들이게 하여라.
10 지극히 작은 일에 충실한 사람은 큰 일에도 충실하고, 지극히 작은 일에 불의한 사람은
큰 일에도 불의하다.
11 너희가 불의한 재물에 충실하지 못하였으면, 누가 너희에게 참된 것을 맡기겠느냐?
12 또 너희가 남의 것에 충실하지 못하였으면, 누가 너희에게 너희의 몫인들 내주겠느냐?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주님을 통해
다음을 준비하는 주님의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악하고 불의한 세대 가운데 정직의 영이 회복되게 하소서
우리의 미래를 책임져주실 주님을 의지하며 나아가게 하소서
모든 염려와 두려움 가운데 판단하고 있는 세상의 기준이 무너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만을 따르는 자들이 되게 하소서
삶의 주관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안에
거하는 자들이 되게 하소서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일들을 정직하게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일들을 지혜롭게
우리가 가야할 길을 바르게
우리가 따라야 할 진리를 선하게
우리를 이 악하고 불의한 세대에서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정직한 청지기 되게 하소서
내일을 준비하는 지혜로운 청지기 되게 하소서
■ 나라를 위한 기도
이 나라를 뒤덮고 우리의 눈을 가리고 있는 악한 세력이 떠나가게 하소서
모든 판단과 기준들을 내려놓고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는 이 나라가 되게 하소서
이 나라의 바른 가치를 지켜주시고
선교사의 피로 세워진 이 나라를 지켜주셔서
모든 분쟁과 다툼이 멈추게 하소서
모든 삶의 영역 가운데 선한 의인들을 세워주소서
어떠한 희생도 없게 하시고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게 붙잡아 주소서
절망과 좌절의 시대 가운데 길과 진리와 생명 되신 주님이
미래의 대안이 되어 주심을 선포하게 하소서
막막하고 답답한 상황 가운데 진리와 생명의 길을 열어주소서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길을 걸어가는 가운데 그 발을 지켜주소서
이 나라 가운데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 열어주실 생명의 길, 진리의 길로 나아가는
이 나라, 이 민족, 이 백성들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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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내일을 준비하라
본문 : 누가복음 16 : 1-12
1 예수께서 제자들에게도 말씀하셨다. "어떤 부자가 있었는데, 그는 청지기 하나를 두었다.
그는 이 청지기가 자기 재산을 낭비한다고 하는 소문을 듣고서,
2 그를 불러 놓고 말하였다. '자네를 두고 말하는 것이 들리는데, 어찌 된 일인가?
자네가 맡아보던 청지기 일을 정리하게. 이제부터 자네는 그 일을 볼 수 없네.'
3 그러자 그 청지기는 속으로 말하였다. '주인이 내게서 청지기 직분을 빼앗으려 하니,
어떻게 하면 좋을까?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먹자니 낯이 부끄럽구나.
4 옳지,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알겠다. 내가 청지기의 자리에서 떨려날 때에,
사람들이 나를 자기네 집으로 맞아들이도록 조치해 놓아야지.'
5 그래서 그는 자기 주인에게 빚진 사람들을 하나씩 불러다가,
첫째 사람에게 '당신이 내 주인에게 진 빚이 얼마요?' 하고 물었다.
6 그 사람이 '기름 백 말이오' 하고 대답하니, 청지기는 그에게 '자, 이것이 당신의 빚문서요.
어서 앉아서, 쉰 말이라고 적으시오' 하고 말하였다.
7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묻기를 '당신의 빚은 얼마요?' 하였다. 그 사람이 '밀 백 섬이오' 하고 대답하니,
청지기가 그에게 말하기를 '자, 이것이 당신의 빚문서요. 받아서, 여든 섬이라고 적으시오' 하였다.
8 주인은 그 불의한 청지기를 칭찬하였다. 그가 슬기롭게 대처하였기 때문이다.
이 세상의 자녀들이 자기네끼리 거래하는 데는 빛의 자녀들보다 더 슬기롭다.
9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귀어라.
그래서 그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원한 처소로 맞아들이게 하여라.
10 지극히 작은 일에 충실한 사람은 큰 일에도 충실하고, 지극히 작은 일에 불의한 사람은
큰 일에도 불의하다.
11 너희가 불의한 재물에 충실하지 못하였으면, 누가 너희에게 참된 것을 맡기겠느냐?
12 또 너희가 남의 것에 충실하지 못하였으면, 누가 너희에게 너희의 몫인들 내주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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