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의로운 기도 > 새벽기도회

■ 우리를 위한 기도
자비와 긍휼이 우리 삶 가운데 충만하게 하소서
삶의 주관자되시며 우리의 피난처가 되어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죄인된 우리를 용서하여 주소서
우리가 해결할 수 없고 풀어낼 수 없는 삶의 모든 문제를 맡겨드리니
우리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셔서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자비의 은혜를 통해 넉넉한 형통함을 허락하시고
믿음의 담대함을 허락하소서

■ 나라를 위한 기도
새로운 지도자를 뽑는 가운데 하나님의 자비를 입은 자가 세워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실 자비의 은혜를 이 나라 이 땅 가운데 부어주소서
모든 삶의 영역 가운데 주님의 자비를 베풀어주셔서
이 나라의 근간을 흔드는 모든 악한 세력들이 떠나가게 하시고
그 세력들로부터 우리들을 지켜주소서

진솔하게 자신을 내어드리며 기도하는 지도자가 세워지게 하소서
믿음의 용기를 놓지 않게 하시고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는 모든 자들에게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이 시대, 이 나라,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게 하소서
주의 나라, 주의 백성된 우리가 되게 하소서
넉넉하고 부요한 은총으로 우리를 채워주소서

■ 가가 프로젝트를 위한 기도
동아시아가 복음으로 하나되어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게 하소서
두려움과 어려움으로 흔들리고 있는 모든 나라를 붙잡아 주소서
온 열방 가운데 복음을 전하는 통로로 사용하여 주소서
이 시대와 온 나라와 열방 가운데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일본 오카야마 아웃리치부터 시작되는 하나님의 계획을
모두가 함께 꿈꾸며 기도하며 나아가게 하소서
주님의 자비를 통해 우리가 회복되고 구원의 역사가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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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의로운 기도
본문 : 누가복음 18 : 9-14

9 스스로 의롭다고 확신하고 남을 멸시하는 몇몇 사람에게 예수께서는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갔다. 한 사람은 바리새파 사람이고, 다른 한 사람은 세리였다.
11 바리새파 사람은 서서, 혼자 말로 이렇게 기도하였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는, 남의 것을 빼앗는 자나, 불의한 자나,
간음하는 자와 같은 다른 사람들과 같지 않으며, 더구나 이 세리와는 같지 않습니다.
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내 모든 소득의 십일조를 바칩니다.'
13 그런데 세리는 멀찍이 서서, 하늘을 우러러볼 엄두도 못 내고, 가슴을 치며
'아, 하나님, 이 죄인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1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의롭다는 인정을 받고서 자기 집으로 내려간 사람은,
저 바리새파 사람이 아니라 이 세리다.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