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노의 날에 임하는 괴로움과 외로움 > 새벽기도회

■ 우리를 위한 기도
우리의 모습을 먼저 주님께 회개하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겟세마네 기도처럼
하나님께 전심을 다하여 기도하기 원합니다
우리의 심령을 다하여 주님이 찾으시는 한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우리 영역 가운데에 있는 모든 문제들을 우리의 시선이 아니라
주님의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소서
우리가 거룩한 백성이 되고 제사장이 되게 하신
이 나라를 위해 올바르게 기도하게 하소서

■ 나라를 위한 기도
우리가 거룩한 백성이 되고 제사장이 되게 하신
이 나라를 위해 올바르게 기도하게 하소서
이 나라의 모든 영역에 있는 악한 것들 위에
하나님의 선한 사람들을 세우셔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이 나라의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알고 두려워하여
자신의 욕심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이 나라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로 세워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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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진노의 날에 임하는 괴로움과 외로움
본문 : 예레미야애가 1 : 12~17

12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여 너희에게는 관계가 없는가 나의 고통과 같은 고통이 있는가 볼지어다
여호와께서 그의 진노하신 날에 나를 괴롭게 하신 것이로다
13 높은 곳에서 나의 골수에 불을 보내어 이기게 하시고 내 발 앞에 그물을 치사
나로 물러가게 하셨음이여 종일토록 나를 피곤하게 하여 황폐하게 하셨도다
14 내 죄악의 멍에를 그의 손으로 묶고 얽어 내 목에 올리사 내 힘을 피곤하게 하셨음이여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자의 손에 주께서 나를 넘기셨도다
15 주께서 내 영토 안 나의 모든 용사들을 없는 것 같이 여기시고 성회를 모아 내 청년들을 부수심이여
처녀 딸 유다를 내 주께서 술틀에 밟으셨도다

16 이로 말미암아 내가 우니 내 눈에 눈물이 물 같이 흘러내림이여 나를 위로하여
내 생명을 회복시켜 줄 자가 멀리 떠났음이로다 원수들이 이기매 내 자녀들이 외롭도다
17 시온이 두 손을 폈으나 그를 위로할 자가 없도다 여호와께서 야곱의 사방에 있는 자들에게 명령하여
야곱의 대적들이 되게 하셨으니 예루살렘은 그들 가운데에 있는 불결한 자가 되었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