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예수님의 탄식 > 새벽기도회

■ 우리를 위한 기도
우리가 의지할 수 있는 곳이
예수 그리스도의 품이라는 것을 잊지 않게 하소서
무엇이 우리를 채우고 있는지 깨닫게 하시고
주님의 품안에 거하게 하소서
이 시대를 어지럽히는 여우와 같은 세력들이 떠나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이름을 선포하여 세워진 이 나라가 무너지지 않게 하소서
우선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영적 각성이 일어나게 하소서

■ 나라를 위한 기도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여 세워진 이 나라가
세속의 권세로 인해 무너지지 않게 하소서
이 땅을 지배하고 있는 거짓 영의 역사를 끊게 하소서
모든 삶의 영역 가운데 하나님을 회복하여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소서
하나님이 모든 것 되심을 깨닫고 선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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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예수님의 탄식
본문 : 누가복음 13 : 31-35

31 바로 그 때에 몇몇 바리새파 사람들이 다가와서 예수께 말하였다.
"여기에서 떠나가십시오. 헤롯 왕이 당신을 죽이고자 합니다."
32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그 여우에게 전하기를
'보아라, 오늘과 내일은 내가 귀신을 내쫓고 병을 고칠 것이요, 사흘째 되는 날에는 내 일을 끝낸다'
하여라.
33 그러나 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 날도, 나는 내 길을 가야 하겠다.
예언자가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곳에서는 죽을 수 없기 때문이다.
34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예언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사람들을 돌로 치는구나!
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에 품듯이, 내가 몇 번이나 네 자녀를 모아 품으려 하였더냐!
그러나 너희는 그것을 원하지 않았다.
35 보아라, 너희의 집은 버림을 받을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말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은 복되시다' 할 그 때가 오기까지,
너희는 나를 다시는 보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