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누가 이웃인가
등록일 | 2025-03-25
■ 우리를 위한 기도
예수님이 말씀하신 이웃이 무엇인지 누구인지 깨닫게 하소서
살아가는 모든 관계 가운데 한정된 개념들을 말씀의 관점으로 볼 수 있게 하소서
우리에게 주신 영생의 약속을 통해 우리 삶이 형통케 하소서
우리가 붙들어야할 영원한 생명을 통해
삶의 모든 영역 가운데 서로가 도움을 받고 도움을 주는
부요하고 풍성한 삶을 살아가는 삶 살아가게 하소서
■ 나라와 교회를 위한 기도
우리에게 부어주시고 열어주시는 것들을 온전히 믿고 나아가게 하소서
매 순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우리의 삶으로 증거하게 하소서
주님을 놓치지 않은 생명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이 나라를 향한 하나님의 선한 계획을 이뤄주소서
영생의 축복을 놓치지 않고 이웃을 사랑하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참된 이웃이 무엇인지 깨닫고 하나되어 나아가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갈라진 것들이 회복되는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구별되어 참된 영생의 길을 제시하는 교회가 세워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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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누가 이웃인가
본문 : 누가복음 10 : 25-37
25 어떤 율법교사가 일어나서, 예수를 시험하여 말하였다.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겠습니까?"
26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율법에 무엇이라고 기록하였으며, 너는 그것을 어떻게 읽고 있느냐?"
27 그가 대답하였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하였고, 또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여라' 하였습니다."
28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대답이 옳다. 그대로 행하여라. 그리하면 살 것이다."
29 그런데 그 율법교사는 자기를 옳게 보이고 싶어서 예수께 말하였다.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입니까?"
30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들을 만났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서, 거의 죽게 된 채로 내버려두고 갔다.
31 마침 어떤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 사람을 보고 피하여 지나갔다.
32 이와 같이, 레위 사람도 그 곳에 이르러 그 사람을 보고, 피하여 지나갔다.
33 그러나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길을 가다가, 그 사람이 있는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측은한 마음이 들어서,
34 가까이 가서, 그 상처에 올리브 기름과 포도주를 붓고 싸맨 다음에, 자기 짐승에 태워서,
여관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주었다.
35 다음 날, 그는 두 데나리온을 꺼내어서, 여관 주인에게 주고, 말하기를 '이 사람을 돌보아주십시오.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오는 길에 갚겠습니다' 하였다.
36 너는 이 세 사람 가운데서 누가 강도 만난 사람에게 이웃이 되어 주었다고 생각하느냐?"
37 그가 대답하였다. "자비를 베푼 사람입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여라."
예수님이 말씀하신 이웃이 무엇인지 누구인지 깨닫게 하소서
살아가는 모든 관계 가운데 한정된 개념들을 말씀의 관점으로 볼 수 있게 하소서
우리에게 주신 영생의 약속을 통해 우리 삶이 형통케 하소서
우리가 붙들어야할 영원한 생명을 통해
삶의 모든 영역 가운데 서로가 도움을 받고 도움을 주는
부요하고 풍성한 삶을 살아가는 삶 살아가게 하소서
■ 나라와 교회를 위한 기도
우리에게 부어주시고 열어주시는 것들을 온전히 믿고 나아가게 하소서
매 순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우리의 삶으로 증거하게 하소서
주님을 놓치지 않은 생명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이 나라를 향한 하나님의 선한 계획을 이뤄주소서
영생의 축복을 놓치지 않고 이웃을 사랑하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참된 이웃이 무엇인지 깨닫고 하나되어 나아가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갈라진 것들이 회복되는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구별되어 참된 영생의 길을 제시하는 교회가 세워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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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누가 이웃인가
본문 : 누가복음 10 : 25-37
25 어떤 율법교사가 일어나서, 예수를 시험하여 말하였다.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겠습니까?"
26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율법에 무엇이라고 기록하였으며, 너는 그것을 어떻게 읽고 있느냐?"
27 그가 대답하였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하였고, 또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여라' 하였습니다."
28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대답이 옳다. 그대로 행하여라. 그리하면 살 것이다."
29 그런데 그 율법교사는 자기를 옳게 보이고 싶어서 예수께 말하였다.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입니까?"
30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들을 만났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서, 거의 죽게 된 채로 내버려두고 갔다.
31 마침 어떤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 사람을 보고 피하여 지나갔다.
32 이와 같이, 레위 사람도 그 곳에 이르러 그 사람을 보고, 피하여 지나갔다.
33 그러나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길을 가다가, 그 사람이 있는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측은한 마음이 들어서,
34 가까이 가서, 그 상처에 올리브 기름과 포도주를 붓고 싸맨 다음에, 자기 짐승에 태워서,
여관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주었다.
35 다음 날, 그는 두 데나리온을 꺼내어서, 여관 주인에게 주고, 말하기를 '이 사람을 돌보아주십시오.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오는 길에 갚겠습니다' 하였다.
36 너는 이 세 사람 가운데서 누가 강도 만난 사람에게 이웃이 되어 주었다고 생각하느냐?"
37 그가 대답하였다. "자비를 베푼 사람입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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