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섭리를 모르는 야곱의 두려움
등록일 | 2022-11-03
■ 우리를 위한 기도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하나님 관점이 아닌 인간적인 관점으로 세상을 판단하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모든 것의 우선순위를 하나님께 두고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하늘이 지혜가 있게 하소서.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갈 때
내 삶 속에 인간적인 기준들이 사라지게 하시고 나에게 인간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다 떠나가게 하소서.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시고
주의 성령이 임하게 하소서. 어른이 될수록 나의 합리화로 거짓말을 할 때가 있습니다
거짓이 익숙해질 때도 있고 거짓으로 인해 나의 유익을 취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요셉의 형들이 하나님을 만난 이후 솔직해진 것처럼 우리 어른들이 먼저
솔직하고 진실성 있게 살아가도록 도와주소서. 한치의 거짓도 없게 하시고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진정성 있게 행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 자녀를 위한 기도
주님의 은총을 사모하며, 상심하고 아파하는 모든 이들에게 하늘의 위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에서 일어나는 크고 비극적인 사건을 보고 들을 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생각할 뿐 아니라, 주님의 심정과 시선으로 세상을 보게 하시고 진리를
분별하는 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에 모든 자녀들이 우리의 자녀들입니다
믿는 자녀 믿지 않는 자녀 모두 중보하여 주님이 자녀들 되게 하소서
우리 자녀들이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의 날개 밑에서 보호하시고 지켜주셔서
더 이상 이해할 수 없는 불행한 일들이 우리 자녀들에게 일어나지 않게 하소서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들이 많은데 다 살지 못하고 간 영혼들을 주님께서 친히 받아주시고
이 땅에 남아있는 젊은 세대들에게 주의 영을 부으사 성령의 사람들이 되게 하소서
한 영혼이라도 건지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우리 다음 세대에게 임하길
■ 나라를 위한 기도
이 시대의 기성세대들이 하나님을 알아가는 지혜가 넘쳐나게 하소서
특별히 위정자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이 나라를 세워가게 하소서
나라의 기강과 질서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위정자들에게 주의 영을 부어주셔서 올바른 질서가 이 나라의 중심을 잡아가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기준으로 이 땅 이 나라를 다스려가게 하소서
요동하지 않는 강건한 믿음이 있게 하시고 흔들리지 않는 진리의 말씀과 깊은 기도의 능력으로
이 땅을 다스려가게 하소서. 그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부어 주시고
사리사욕을 내려놓고 하나님이 주시는 소명으로 건강한 대한민국 세워가게 하소서
기성세대들이 붙잡고 있는 욕망과 욕심을 내려놓고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하나님이 이루시는 손길을 구하게 하소서
우리 다음 세대들이 맑고 편안하게 건강하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는 나라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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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하나님 섭리를 모르는 야곱의 두려움
본문 : 창세기 42 : 26~38
26 그들이 곡식을 나귀에 싣고 그 곳을 떠났더니
27 한 사람이 여관에서 나귀에게 먹이를 주려고 자루를 풀고 본즉 그 돈이 자루 아귀에 있는지라
28 그가 그 형제에게 말하되 내 돈을 도로 넣었도다 보라 자루 속에 있도다 이에 그들이 혼이 나서
떨며 서로 돌아보며 말하되 하나님이 어찌하여 이런 일을 우리에게 행하셨는가 하고
29 그들이 가나안 땅에 돌아와 그들의 아버지 야곱에게 이르러 그들이 당한 일을 자세히 알리어 아뢰되
30 그 땅의 주인인 그 사람이 엄하게 우리에게 말씀하고 우리를 그 땅에 대한 정탐꾼으로 여기기로
31 우리가 그에게 이르되 우리는 확실한 자들이요 정탐꾼이 아니니이다
32 우리는 한 아버지의 아들 열두 형제로서 하나는 없어지고
막내는 오늘 우리 아버지와 함께 가나안 땅에 있나이다 하였더니
33 그 땅의 주인인 그 사람이 우리에게 이르되 내가 이같이 하여 너희가 확실한 자들임을 알리니
너희 형제 중의 하나를 내게 두고 양식을 가지고 가서 너희 집안의 굶주림을 구하고
34 너희 막내 아우를 내게로 데려 오라 그러면 너희가 정탐꾼이 아니요 확실한 자들임을 내가 알고
너희 형제를 너희에게 돌리리니 너희가 이 나라에서 무역하리라 하더이다 하고
35 각기 자루를 쏟고 본즉 각 사람의 돈뭉치가 그 자루 속에 있는지라
그들과 그들의 아버지가 돈뭉치를 보고 다 두려워하더니
36 그들의 아버지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에게 내 자식들을 잃게 하도다
요셉도 없어졌고 시므온도 없어졌거늘 베냐민을 또 빼앗아 가고자 하니
이는 다 나를 해롭게 함이로다
37 르우벤이 그의 아버지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그를 아버지께로 데리고 오지 아니하거든
내 두 아들을 죽이소서 그를 내 손에 맡기소서 내가 그를 아버지께로 데리고 돌아오리이다
38 야곱이 이르되 내 아들은 너희와 함께 내려가지 못하리니 그의 형은 죽고 그만 남았음이라
만일 너희가 가는 길에서 재난이 그에게 미치면
너희가 내 흰 머리를 슬퍼하며 스올로 내려가게 함이 되리라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하나님 관점이 아닌 인간적인 관점으로 세상을 판단하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모든 것의 우선순위를 하나님께 두고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하늘이 지혜가 있게 하소서.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갈 때
내 삶 속에 인간적인 기준들이 사라지게 하시고 나에게 인간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다 떠나가게 하소서.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시고
주의 성령이 임하게 하소서. 어른이 될수록 나의 합리화로 거짓말을 할 때가 있습니다
거짓이 익숙해질 때도 있고 거짓으로 인해 나의 유익을 취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요셉의 형들이 하나님을 만난 이후 솔직해진 것처럼 우리 어른들이 먼저
솔직하고 진실성 있게 살아가도록 도와주소서. 한치의 거짓도 없게 하시고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진정성 있게 행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 자녀를 위한 기도
주님의 은총을 사모하며, 상심하고 아파하는 모든 이들에게 하늘의 위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에서 일어나는 크고 비극적인 사건을 보고 들을 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생각할 뿐 아니라, 주님의 심정과 시선으로 세상을 보게 하시고 진리를
분별하는 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에 모든 자녀들이 우리의 자녀들입니다
믿는 자녀 믿지 않는 자녀 모두 중보하여 주님이 자녀들 되게 하소서
우리 자녀들이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의 날개 밑에서 보호하시고 지켜주셔서
더 이상 이해할 수 없는 불행한 일들이 우리 자녀들에게 일어나지 않게 하소서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들이 많은데 다 살지 못하고 간 영혼들을 주님께서 친히 받아주시고
이 땅에 남아있는 젊은 세대들에게 주의 영을 부으사 성령의 사람들이 되게 하소서
한 영혼이라도 건지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우리 다음 세대에게 임하길
■ 나라를 위한 기도
이 시대의 기성세대들이 하나님을 알아가는 지혜가 넘쳐나게 하소서
특별히 위정자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이 나라를 세워가게 하소서
나라의 기강과 질서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위정자들에게 주의 영을 부어주셔서 올바른 질서가 이 나라의 중심을 잡아가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기준으로 이 땅 이 나라를 다스려가게 하소서
요동하지 않는 강건한 믿음이 있게 하시고 흔들리지 않는 진리의 말씀과 깊은 기도의 능력으로
이 땅을 다스려가게 하소서. 그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부어 주시고
사리사욕을 내려놓고 하나님이 주시는 소명으로 건강한 대한민국 세워가게 하소서
기성세대들이 붙잡고 있는 욕망과 욕심을 내려놓고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하나님이 이루시는 손길을 구하게 하소서
우리 다음 세대들이 맑고 편안하게 건강하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는 나라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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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하나님 섭리를 모르는 야곱의 두려움
본문 : 창세기 42 : 26~38
26 그들이 곡식을 나귀에 싣고 그 곳을 떠났더니
27 한 사람이 여관에서 나귀에게 먹이를 주려고 자루를 풀고 본즉 그 돈이 자루 아귀에 있는지라
28 그가 그 형제에게 말하되 내 돈을 도로 넣었도다 보라 자루 속에 있도다 이에 그들이 혼이 나서
떨며 서로 돌아보며 말하되 하나님이 어찌하여 이런 일을 우리에게 행하셨는가 하고
29 그들이 가나안 땅에 돌아와 그들의 아버지 야곱에게 이르러 그들이 당한 일을 자세히 알리어 아뢰되
30 그 땅의 주인인 그 사람이 엄하게 우리에게 말씀하고 우리를 그 땅에 대한 정탐꾼으로 여기기로
31 우리가 그에게 이르되 우리는 확실한 자들이요 정탐꾼이 아니니이다
32 우리는 한 아버지의 아들 열두 형제로서 하나는 없어지고
막내는 오늘 우리 아버지와 함께 가나안 땅에 있나이다 하였더니
33 그 땅의 주인인 그 사람이 우리에게 이르되 내가 이같이 하여 너희가 확실한 자들임을 알리니
너희 형제 중의 하나를 내게 두고 양식을 가지고 가서 너희 집안의 굶주림을 구하고
34 너희 막내 아우를 내게로 데려 오라 그러면 너희가 정탐꾼이 아니요 확실한 자들임을 내가 알고
너희 형제를 너희에게 돌리리니 너희가 이 나라에서 무역하리라 하더이다 하고
35 각기 자루를 쏟고 본즉 각 사람의 돈뭉치가 그 자루 속에 있는지라
그들과 그들의 아버지가 돈뭉치를 보고 다 두려워하더니
36 그들의 아버지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에게 내 자식들을 잃게 하도다
요셉도 없어졌고 시므온도 없어졌거늘 베냐민을 또 빼앗아 가고자 하니
이는 다 나를 해롭게 함이로다
37 르우벤이 그의 아버지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그를 아버지께로 데리고 오지 아니하거든
내 두 아들을 죽이소서 그를 내 손에 맡기소서 내가 그를 아버지께로 데리고 돌아오리이다
38 야곱이 이르되 내 아들은 너희와 함께 내려가지 못하리니 그의 형은 죽고 그만 남았음이라
만일 너희가 가는 길에서 재난이 그에게 미치면
너희가 내 흰 머리를 슬퍼하며 스올로 내려가게 함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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