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한 바벨의 징계, 다양한 언어의 기원 > 새벽기도회

■ 우리를 위한 기도
우리 안에 높아지고자 하는 바벨탑들이 무너지게 하소서
무질서와 혼돈과 분리됨의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소서
우리 안에 있는 어리석은 바벨탑을 버리고
오순절 성령이 임했던 다락방을 사모하며 성령 충만하여
땅끝까지 복음의 증인 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오순절 다락방에 임했던 성령 충만의 기름 부으심이
오늘 우리 모두에게 임하게 하옵소서

■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다음세대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진리를 아는 지혜를, 말씀을 깨닫는 지식을, 기도의 능력을
성령의 은사를 부어 주소서
아이들의 마음에 생명의 말씀을 심어 주시고, 말씀이 능력 되게 하시고
세상 가운데 말씀의 진리를 선포하는 세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자녀 답게 살아갈 수 있는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성령충만의 인도하심과 말씀의 은혜로 날마다 살아가게 하옵소서

■ 북한을 위한 기도
북한을 위해 기도합니다
북한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한국 교회 가운데 부어 주소서
한국 교회가 북한을 중보하는 중보자로 온전히 서 있게 하소서
북한땅 지하교회에서 드려지는 예배를 받으시고
저들의 간구를 들어 주소서
주체사상과 독재가 무너져 한반도의 통일이 속히 오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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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교만한 바벨의 징계, 다양한 언어의 기원
본문 : 창세기 11:1~9

1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2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3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4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5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 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